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작가와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하반기 총 40명의 작가와 큐레이터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총 13주의 커리큘럼으로 프로그램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커리큘럼 외 국/내외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됩니다. 11월 4일 독일에서 활동 중인 옌스 뢴나우(Jens Rönnau) 의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독일 기자가 본 한국미술>

일시 : 11월 4일 목요일 오후 5시 - 6시 30분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 옌스 뢴나우(Jens Rönnau)

- 독일 베를린 등에서 예술사, 철학, 민족학 등을 전공, 크리스티안-알브레히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월간지 <K"uns"t> 발간 및 1982년까지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그 외 큐레이터, 기자, 편집인, 홍보 담당자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문화/과학 담당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르코미술관의 전문가 성장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hyun@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