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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예술산책 줌인 / 9인의 청년 작가, 폐교에서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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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정보 MBC (금) 오후 05:20~
9인의 청년 작가, 폐교에서 꿈을 꾸다.

전국 곳곳에서 강원도 산골로 찾아와 공동생활을 이루고 있는
9명의 청년 작가들의 작품은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담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그들만의 세계를 꿈꾸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의 작업실,
노림스튜디오에 가본다.

<< 대 본 >>

[화면]학교 풍경 (14“)    
[나레이션] 인생은 그 자체가 학교와 닮았다.
우리는 인생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간다.

[인터뷰]
 - "화이팅“

[화면]강작가님 + 여자 탬버린  
[나레이션] 학교도 마찬가지다, 누가 언제 가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학교다.

[화면]자루뛰기    
[나레이션] 비록 그곳이 이제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폐교라 해도 말이다.
오늘의 고생이 인생의 거름이 될 거라 믿으며 폐교로 모인 젊은 예술가들이 있다. 꿈이 있기에 불평하는 법이 없는 그들. 문막에 모인 아홉 명의 청년작가들을
만나본다.

[화면]전시회    
[나레이션]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는 서울의 한 갤러리를 찾았다.

[인터뷰]
 “젊은 작가들인 듯?”
 “좀 더 많이 시장에 선보일 수 있고...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만든 자리”

[화면]그림 들여다보는+그림들 타이트 (10“)  
[나레이션] 젊은 작가들의 전시답게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다.

[화면]초상화    
[나레이션] 흡사 나무를 닮은 이 작품은 한지를 인두로 태워 그린 것이다.

(길면 ‘그렸다’)

[인터뷰] “인두라는 그 열기와 뜨거움 그 느낌으로 해서 나오는 형상을 좀 더
 감정적으로 조절을 하면서 작업을 하니까... ”

이번 전시는 강원도에 있는 한 폐교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전시라 한다. 작품만 봐도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개성 강한 또래의 작가들.
이들의 공동체 생활은 어떨까.

[화면]윤기원    
[나레이션] 강렬한 원색표현이 만화 같은 친근함을 주는 윤기원 작가를 만나봤다.

[인터뷰]
 “지금에 있는 작가들, 같이 반응을 주고받는 작가들에서 노림에 있는
 모든 작가들이 저한테 다 영향을 주는거죠.”

[화면]작품
[나레이션] 함께 있는 작가들은 윤기원 작가 작품의 주인공이 됐다.
윤기원 작가는 동료들을 그림으로써 그들과의 인연을 화폭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한다.

[화면] 학교 사진    
[나레이션] 꿈을 위해 도시를 떠나 폐교로 간 젊은 예술가들. 그들은 서로의 둘도 없는 친구이고 동료가 됐다.

[화면]실제 학교    
[나레이션] 강원도에 있는 노림스튜디오에 가봤다. 이곳에 입주한 작가들에게 노림스튜디오는 작업실인 동시에 학교이자 집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의외로 철저한 공동생활이라고 한다.
역할분담도 철저했다.

[인터뷰]
 “공동생활을 하다보니까 부엌, 화장실, 작업실 복도 다 담당이 있어요.
 어떤 부분이 잘 되어있는지...... 식사 당번이 부족하다고 하면 채우는 것...
 장보는 사람이 이걸 보고 사오는 것”

# 냉장고 열면서
 “우와~”
 “오늘은 꽉 찼네요”
 “평소에는 이렇게 풍족하지가 않아요”

[화면]냉장고부터, 스틸 사진들 (27“)   
[나레이션] 노림 스튜디오는 2004년. 이곳에 입주했다. 예술가들은 직접 버려진 학교를 꾸미고 자신의 작업공간을 만들었다. 이들의 지난 모습을 보니 거친 항해는 젊음의 특권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화면]강지만 작가    
[나레이션] 이곳에 있는 다른 작가들도 만나봤다. 익살스런 얼큰이 그림으로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강지만 작가 모든 것을 모자이크로 표현하는 박종화 작가
상상으로 접근하는 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오가영 작가
무수히 많은 점을 찍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김지혜 작가
이 점은 철새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화면]인동욱 작업실    
[나레이션] 이번엔 특이한 작업실이 눈에 띄었다.
온갖 물건들에서 색을 만들어 작품에 사용한다는 인동욱 작가의 작업실이다.

[인터뷰]
 “재료를 만들어서 쓰나?"
 "이것은 벽돌... 볶아서 썼을 때, 일반 물감으로 표현 못하는...
 산화 롤러, 이것으로 밀어서 색을 표현“

[화면]인동욱 작품 (9“)    
[나레이션] 꽤 오래 공사장에서 일했었다는 인동욱 작가는 실제 건축자재들을 절묘하게 붙여 하나의 동네를 고스란히 화폭에 담아낸다. 때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1년이 넘는 시간을 소비하기도 한다.

[인터뷰]
 “젊고 활기차고 힘이 있을 때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싶고
 나만의 것을... “

[화면]운동회 열린 (26“)   
[나레이션] 오늘은 3년째 열리고 있는 노림스튜디오의 운동회날이다. 지인들 뿐 아니라 마을주민들까지 초대해 매년 벌이는 행사라는데, 어린아이처럼 함께 뛰어놀고 나니 이곳에 있는 작가들이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

[인터뷰]
 “폐교라는 이미지보다 다시 찾아온 학교, 예술가들이 사는 편안한 공간,
 일반인들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오픈스튜디오    
[나레이션] 수시로 열리는 오픈 스튜디오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단순한 작업실을 넘어 사람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노림의 젊은 예술가들. 그들의 꿈은 조금씩 영글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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