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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차역에서 열린 발레 공연...크라우드펀딩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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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문화예술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소액을 모금해 공연 제작비로 활용하는 이른바 '크라우드펀딩'이 문화예술계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서울역에서 처음으로 발레 공연이 열렸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습니다.

돈키호테,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속 2인무에 이어 국악과 재즈 음악에 맞춘 발레 공연이 색다르고도 흥겹습니다.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원국 씨가 이끄는 발레단이 공연다는 소식에 일부러 찾아온 관객도 있습니다.

[인터뷰:이주예, 서울 동작구 상도동]
"발레가 평소 가격 때문에 보기 힘든 데 이렇게 무료 공연이라서 와서 봤더니 참 선이 곱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예술계에서 처음 시험해보는 이른바 '크라우드펀딩' 홍보를 위한 것입니다.

관객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예술가나 예술단체의 프로젝트 성사를 돕는 것입니다.

사례 1호인 노원이원국발레단의 경우 오는 13일까지 목표 금액인 500만 원이 모이면 6월 말 무대에 올려지는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의 의상제작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인터뷰:이원국, 노원이원국발레단 단장]
"의상비를 지원받음으로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격려를 해주시잖아요? 그런것은 굉장히 뜻깊고 저희한테는 굉장히 보람된 일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액수만큼 기부하면 됩니다.

목표액이 모이면 리허설 공연 초청 등 작은 보상이 주어지고, 모금에 실패하면 기부금은 되돌려집니다.

[인터뷰:윤정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자기가 낸 돈으로 예술가의 창작 활동 프로젝트가 성사되고요. 그것이 실현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신적인 만족감, 그것이 제일 크지 않나 싶고요."

1호와 2호 사례를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위는 기부자들의 호응을 봐가며 추가로 지원 대상 예술단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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