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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처클럽 (38회)

ktv행복한오후_토크박스(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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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교실]SBS 컬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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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건축 황금사자상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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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 살리자..문예기금 마련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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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문화 트위터>>

<예술, 서로 탐하다>

0. 프롤로그

# 영상은 짧게 여러 컷으로
※ 내레이션 여유롭게-

# 5초
예술은 과학기술과 만나 풍성해지고

# 5초
상업은 예술과 만나 문화의 옷을 입습니다.

# 5초
sov> 창업의 큰 뜻을 품고 만든 주먹밥

# 5초
전통가락은 현대음악을 만나 일상을 이야기하죠.

# 10초
문화적 욕구가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예술
문화 트위터에서 소개합니다.


1. 미디어아트(앤서니브라운&이이남)

# 모나리자 작품 5   
한 전시장에 눈인사를 건네는 작품이 있습니다.

# 사진 9 -앤서니 작품까지 보고
- 다빈치 작품으로 바뀌고 
눈치 채셨나요?
- 2분할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죠. 
   
# 움직임 12    
눈의 시선은 움직이며 캐릭터를 쫓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속 영웅까지!
    
# 스틸
어떤 전시일까요? 

# 전시장 12- 틸 다운
그림책 원화 280여 점이 전시돼있는 공간!

- 핑크 옷 아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롭게 감상하는데요, 
 
# 앤서니 소개 5
바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입니다.

# 천장 원숭이 4+15    
어린 침팬지 윌리.

- 뛰는 윌리   
윌리는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캐릭터인데요, 

- 명화 작품들    
실제로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자막으로 소개)   
한 단편을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윌리의 일상에 더 깊이 빠져들죠. 

# 관람객 4   
특히 관람객의 시선을 끄는 작품이 있습니다.
 
# 인터뷰
- 입체적이고 무언가가 실제로 나타나는 느낌이 들어요.
- 책으로 보다가 움직이는 화면으로 보니까 생동감 있고 손으로도 만지고 싶고

# 밀레 12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 윌리 등장   
윌리도 이들과 함께 이삭을 줍는데요,
실제 전시된 작품들이 이처럼 움직입니다.

# 달리  10    
명화를 재해석한 앤서니브라운의 평면작품을
다시 한 번 디지털 시각으로 해석한
작가가 있습니다.  

# 인터뷰
앤서니 브라운 원화 이미지 중에 명화를 차용한 작품들만
제가 다시 선별을 해가지고 시각적으로 다시 바꿨거든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의 시선에서 그림이 움직였을 때
어떤 공감대를 아이들이 가질 수 있을까  

# 하늘 7 + 가족 5   
작가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그림책 원화 작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까지 녹여냈습니다.

# 인터뷰
사자하고 배트맨 슈퍼맨

# 같이 보는 컷 6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상상력으로 작업하는 작가.

# 사진 찍는 가족 8 - 아이보일 때 
전시장을 찾은 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끈 작가, 이이남.
    
# 작가 소개 5    
그는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 항아리 5   
작품 속에 나타나는 계절의 변화,

# 고흐 10   
고뇌하는 고흐의 자화상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표현합니다.
명화와 옛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데요,

# 최근작 15    
최근 작품 <그곳에 가고 싶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나라 산수화와 세계의 명화가 만나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도 재치 있는 작품이 있는데요,

# 인터뷰
실제 실사를 촬영해서 이 가상공간 이미지 속에 등장을 했는데요.
제가 처음 시도했던 작품입니다.

# 쇠라 작품 8    
작가는 직접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등
다양한 영상표현으로 예술작품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2. 아트마케팅(예술과상업의 만남)

# 신문 10   
예술을 창조하는 예술가, 향유하는 대중…
이들 모두, 문화적 욕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 시선 5   
그래서 오가는 길, 누구나 볼 수 있는

# 전시장 7   
쇼핑공간에까지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 틸 업    
상품과 작품의 만남이죠.


# 작품 3 +가방 3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이수동 화가의 작품은
가방으로-

# 분할 5    
극사실주의 화가 고영훈의 작품은 옷으로-

# 티셔츠 5    
그렇게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 인터뷰
제품의 구매가 곧 간접적인 작품 소장으로 이어져서요.
국내미술 작품에 대중성 접근성과 친밀성을 향상시키게 되었습니다.

# 상품 보는 사람 8  
이미 제품화되어 많이 나온 외국작가의 작품이 아닌
국내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 인터뷰
미술작품을 갤러리나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티셔츠나 옷에 접목 시키니까 더 접하기 쉽고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은 거 같아요.

# 작품들 12    
벽에 걸린 작품이 상품이 되어
삶으로 들어온 이유?
창조하는 이들과 향유하는 이들이 서로에게
한걸음씩 다가섰기 때문이 아닐까요?


# 트위터 멘트 / 이이남> 예술은 만남이다
작가와 관람객이 만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그것을 통해 호흡하는 거죠

# 트윗  10   
문화예술의 대중화 과정은
이처럼 서로 만나 공감하는 데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겠죠.

3. 박재천&듀오(장고 가락+드럼 비트)

# 장구장단 3    
전통가락을 연주하는 피아노…?

# 피아노 3 
/ 듣고!

# 드럼 1    
그리고 드럼!?

# 인터뷰
- 정말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 몰입시킨다고 할까요 몰입시킨다.

# 피아노 5
/ 듣고! (공연소개 자막)

# 드럼 7   
피아노와 타악기세트로 무대를 채우는 
프리재즈 부부듀오, 미연과 박재천!

# 합주 13
- 장구     
여기에 장구까지 더해졌습니다.
- 다시 풀s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다양한 음악을
한데 어울려 녹여낸 것이죠.  
    
# 인터뷰
북소리를 이걸로 치면 제대로 소리가 안나죠
돌려서 이렇게 징을 칠 수 없기 때문에 채를 바꿔서 이렇게
이런 식으로 전통과 서양으로 갔다를 교차하면서

# 합동 연주 13   
무엇보다 전통 가락의
맛이 사라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비트 있는 드럼에서
민속악기의 여운을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기법으로 연주합니다.

# 인터뷰
섞어야 만이 되고 섞일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거 같아요.

4. 정민아(가야금+노래+악기)

# 관객 채워지고 3

# 노래

고래야 고래야 나의 그리움은 너를 향해 있는데
고래야 고래야 너는 나를 움직일 수 없게 하네

# 가야금 연주 4  
가야금 반주에 녹아든 노랫말-

# 가야금 스틸 5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무대입니다.
    
# 가야금 조율 5   
가야금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그녀는

# 포스터 4    
홍대 음악 신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죠.

# 가야금 연주 8   
왼손으로 줄을 짚고 내는 깊은 소리, 농현.
전통가락뿐 아니라 그녀의 연주는 현대적인데요,

# 인터뷰
12줄(악기) 같은 경우에는 단선율적인 농현을 많이 살려서 하는 연주가 주로 되어있고요
25현 같은 경우는 줄 수가 많아졌고 화음을 넣을 수가 있어요.
이런 식으로 화음을 뜯을 수 있다보니까 다른 악기랑 만났을 때
제가 코드를 칠 수 있고 저는 노래를 할 수 있고 기타처럼 반주도 하고

# 노래
지긋지긋한 회사를 집어치우고
창업의 큰 뜻을 품고 만든 주먹밥
자유롭게 뮤지션의 본 모습으로
창작에 전념하기위해 만든 주먹밥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쭂겨날까봐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벌금낼까봐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망할까봐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벌려났는데 

# 인터뷰
주먹밥을 팔다가 망한 얘기
국악으로 돈을 못 벌어서 일반 직장을 다녔을 때
우리 친구 이야기가 녹아 있어요
단지 국악기라고 해서 옛날의 음악이 아니라 지금 삶과 밀접한 이야기구나
지금의 삶과 밀접한 악기구나 지금 삶이랑 저 악기랑
어렵게 다가가지 못한 악기가 아니구나. 그렇게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합주 40    
그녀의 곡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

- 풀s     
바로 가야금과 다른 악기들이 절묘하게
합주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해금, 드럼, 베이스, 아코디언…
여기에 일렉트로닉까지 함께 했습니다.
    
- 아코디언 나올 때  
홍대클럽 공연 때 만난 연주 팀들과
재밌게 놀면서 만든 소리들이
하나의 작품으로까지 탄생하게 된 것이죠.
    
# 인터뷰
- 형식만으로 보면 어울릴 거 같지 않은데
소리를 들으면 어쩌면 이렇게 잘 어울리나 이런 생각 
- 가야금 독주를 듣는 것보다는 그런 음악들과 같이
섞여서 들으니까 훨씬 더 가깝게 다가오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 인터뷰
문화와 문화가 섞이면서 만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거 같아요 

5. 에필로그

# 트윗 10    
새로운 음악장르의 탄생도
이처럼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서서히 서로를 흡수해 녹여내죠.

# 하이라이트 12   
문화예술은
특정 장르 간의 만남이 정해진 게 아닙니다.
표현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원하는 것을 끌어들여 만들어 보는 것이죠.
새로운 만남을 위해 또 다른 것을
찾아나서 보는 건 어떨까요?
  
--------------------------------------
▶키사라기 미키짱  이혜승 아나운서
--------------------------------------

# 소녀시대 나오고 12
-노래 너 때문에 내 마음은  갑옷입고 이젠 내가 맞서줄게 듣고
그들의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아이돌의 보디가드이자 수호천사인 그들은 삼촌 팬입니다! 
 
# 대사
헤이 미키 헤이 미키 헤이 미키 헤이 미키 미키짱

-스틸 5
아이돌에 열광하는 삼촌 팬들이 떴습니다.

-자판타자 6
인터넷 팬 카페에 오프라인 모임 공지가 떴습니다.

-노란 옷 등장 15
모임 소식을 듣고 다섯 명의 삼촌 팬들이 모였는데요.
1년 전 충격적으로 자살한  그들의 영원한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짱’을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
 
# 대사
그녀에 대한 추억 그녀에 대한 열정
그녀에 대한 아름다움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수많은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함께 미키짱을 위해서 키사라기
헤이 미키 헤이 미키 헤이 미키 헤이 미키 미키짱

# 모여서 박수치고 10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각자의 컬렉션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 대사
키사라기 미키는 타살입니다

-스틸 3
폭탄발언으로 분위기는 반전되고!
 
# 공연 4
그녀의 죽음을 둘러 싼 추리가 시작되는데요.

# 영화 나오고 15
2003년 일본에서 연극으로 시작된 <키사라기 미키짱>은
국내에서는 2010년 영화로 먼저 소개되어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작품인데요.
드디어 한국 연극 무대에 상륙했습니다. 

# 불타는 것 보이고 8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자살한 ‘키사라기 미키짱’!
그런데 몇 가지 의혹이 있습니다.

# 대사
여러분 다들 그거 모르시죠? 키사라기 미키가 악질 스토커에게 계속 시달리고 있었다는 사실

-스틸 3
스토커가 있었단 놀라운 사실!

-스토커 등장하는 6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스토커가 이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 대사
난 스토커가 아니야 난 길 건너편에서 이층에 있는 미키짱의 방을 매일 지켜본 것 뿐이야
그걸 스토커라고 하는 거야.

# 딸기소녀 6
미키를 죽인 첫 번째 용의자는 스토커! 딸기소녀!

# 대사
그날 밤 2층에 있는 미키짱 방을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젊은 남자가 찾아왔어

-스틸 3
이때 또 다른 용의자가 등장합니다.
 
# 대사
사귀지도 않았어.
남자친구라고 했잖아
뻥이야. 뻥! 그냥 손님과 점원. 말했잖아 난 편의점 알바라고
미키는 우리가게 단골이었어. 그래서 친해졌고 난 처음엔 걔가 연예인인지도 몰랐어

-스틸 4 (빠르게)
두 번째 용의자는 남자친구라고 속인 스네이크!

# 대사
그럼 자살이 아니었다면?
분명히 남자목소리가 들렸어. 미키의 소꼽동무이자 첫사랑
당신 어떻게 그런 것까지 다 알고 있어?
그래 맞아. 당신 정보는 팬의 레벨을 넘겼어요.

-키무라 타쿠야 6
미키의 사생활을 너무도 잘 아는 남자의 정체는 매니저!

# 세 명 사진 4
과연 세 명의 용의자 중 진범이 있는 걸까요?

# 공연 4 (빠르게)
추리과정에서 결국 타살흔적은 발견하지 못합니다. 

# 대사
미키의 시체는 작은 옷방에서 발견됐어
만약 지금까지의 가설이 맞는다면 미키의 시체는 침실에서 발견됐어야해
만약에 불이 나서 도망친거라면 부엌을 지나서 현관으로 가던가
아니면 침실의 창문을 통해서 빠져나가야 한다고
창문으로 나가는 건 너무 위험한 것 같은데
아니 그 창문은 의외로 출입이 쉬워
자신을 도망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간 거야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어
결국 자살을 한 걸까

# 김남진 4
그녀는 정말로 자살한 게 맞는 걸까요? 

# 미키 10
그녀를 추억하며 삼촌 팬들은 중요한 것을 발견합니다.
‘미키짱’은 그들 옆에서 항상 힘을 주는 존재라는 것을 말이죠.
 
# 대사
미키는 나에게 최고의 꿈을 보여줬어요.
내 마음속에 미키는 항상 웃고 있어
키사라기 미키 너 정말 알 수 없는 애다.

# 4 (빠르게)
배우들을 지탱해주는‘미키짱’의 존재는 어떤 걸까요?

# 사랑입니다. 영?이다?
삶의 에너지? 꿈을 잃지 않고 끝없이 전진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저희들의 미키짱이라고
생각합니다.

# 춤추는 15
-오빠달려 오빠함께 달려요. 까지 듣고
아이돌보다 더 사랑스럽고 유쾌한 삼촌 팬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그들과 함께 나만의 아이돌‘ 미키짱’을 만나보세요!


### 아트멘터리 걸작 - 사랑의 맹세, 그 잔인한 운명 4

#자막에서
"한국 대중 가요의 전설 "
NA 한마디로 그는 전설이었습니다.

#자막에서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위대한 작곡가"
NA 노래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대한 사람.

#자막에서
"박춘석"
NA 한국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박춘석입니다.

#패티김과 있는 데서 10
NA 그리고 그의 영혼의 파트너. 잔인한 첫사랑
이 맺어준 운명, 가수 패티김이 있었죠.

#자막에서
"그녀가 사랑한 불세출의 작곡가"
NA 그녀역시 잔인한 사랑의 운명에 빠졌는데요.
상대는 불세출의 작곡가, 길옥윤이었습니다.
    
#웨딩 사진에서 6
NA 두 사람의 결혼은 장안의 화제였죠.
완벽한 파트너였으니까요.

#박춘석 모습에서 10
NA 박춘석조차 끼어들 수 없었죠. 하지만 그때,
또 다른 운명의 파트너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미자였죠.

#남진 모습에서 12
NA 거기에 미남가수 남진과 천하의 라이벌, 나
훈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박춘석의
노래를 부르며 한 시대를 풍미하게 됩니다.

#패티김 모습에서 9
NA 그리고 당대 최고의 작곡가와 가수로 완벽
한 파트너였던 두 사람. 주옥같은 명곡이
쏟아졌죠.

#자막
"한국 가요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두 사람"

#패티김 커플 모습에서 18
NA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잠시,
길옥윤과 패티김 사이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충격적인 파경이었죠.
음악으로 사랑과 이별을 말해야 하는 가혹
한 운명. 그 슬픈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
### 아트멘터리 걸작 - 사랑의 맹세, 그 잔인한 운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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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홍콩 15
NA 1970년. 패티김은 홍콩에서 공연을 합니다.
그림자처럼 함께 했던 길옥윤이 없는 사실
상 혼자만의 공연이었죠. 하지만 그곳으로
그가 찾아옵니다.

#자막
"패티! 도저히 당신 없이는 안되겠어요!"

#어지럽힌 방 그림에서 10
NA 두 사람의 관계를 위협한 것은 다름 아닌
술. 그 때문에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고 있었죠.

#비행기 그림에서 20
NA 그대로 끝내기엔 서로 아쉬움이 많았죠.
두 사람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둘만의 신혼
여행지였던 유럽으로 떠납니다.
그 간의 소원했던 관계를 풀기 위해서였는
데요. 그리고 귀국. 패티 김은 혼자 돌아옵
니다. 끝이었죠.

#이별 노래 쭉 듣고

#이혼 기자회견 자막으로 넘깁시다요.

#자막에서 
"1973년 합의 이혼"
NA 결국 파경을 맞은 두 사람.

#패티김 얼굴에서 10
NA 하지만 모든 비난은 패티김에게 쏟아졌죠.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 그녀 때문일 것이라
는 추측과 루머가 난무했습니다. 그녀도 지
쳐갔죠.

#자막
"무조건,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하늘 그림에서 22
NA 이별의 아픔과 세상의 비난에 지쳐 가던
그때, 그녀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있었죠.
처음 그녀의 이름 석자를 세상 밖으로 알려
줬던 사람. 그녀에게는 또 다른 운명의 파트
너였던 최고의 작곡가, 박춘석이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끝났던 두 사람의 음악 작업
은 그녀의 이혼 후 다시 시작되는데요.

#이미자와의 그림에서 13
NA 당시 박춘석은 구성진 전통 가요로 이미자
를 엘레지의 여왕 자리에 올려 놓고 있었죠.
패티 김에게는 새로운 음악이 필요했습니다.

#가시나무새, 사랑은 생명의 불꽃 듣고

#노래 자막에서 
"나 그대 위해 살리라~"
NA 독특한 팝 발라드의 탄생. 결과는 대 성공이
었고 패티김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죠.
 
#남자 뒷모습에서 20
NA 한편, 패티김과 헤어진 후 길옥윤은
참담함 속에서 음악가로서도 침체 일로를
걷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어느 날. 
우연히 한 여가수의 노래를 듣게 됩니다.
작고 여린 체구에서 나오는 맑은 목소리.
길옥윤은 한 눈에 그녀를 알아봅니다.

#길옥윤 생전 인터뷰 들어가고

#악보 적는 데서 5
NA 그녀를 위해 그는 노래를 만듭니다. 단 하루
만에 말이죠.

#당신은 모르실거야 듣고

#길옥윤 사진에서 12
NA 가수 혜은이와의 만남은 길옥윤에게 인생 3
악장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그녀를 통해
그가 만든 수많은 히트곡이 발표됐죠.
다시 최고의 자리에 앉습니다.

#노래 듣고

#불빛 그림에서 13
NA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는 다시 주저 앉고
말게 되죠. 하는 일마다 실패를 겪으면서
결국 쫓기듯 일본으로 도피한 것입니다.

#달 그림에서
NA 그리고 어느 날. 패티 김에게 한 통의 전화
가 걸려옵니다.

#자막
"길선생께서 위독하시고 3개월을 넘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마지막 소원으로 귀국 콘서트를 하고 싶어 하십니다"

#달려오는 택시 그림에서 25
NA 패티김은 그 길로 나서 당장 콘서트 준비를 하죠.
그리고 본인이 직접 무대에 서서
파경 이후 단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그의
노래를 부릅니다. 물론 무대 밖에는 휠체어
에 앉아 그 모습을 지켜보는 길옥윤이 있었죠.
당시 길옥윤의 병명은 골수암 말기였습니다.
 
#자막
"시시하게, 왜 아프고 그러세요?"

#패티 김 노래 듣고

#자막
"눈물이 비칠 것 같으면 카메라를 피해 돌아서서 노래를 불렀다"

#자막
"방송이 끝난 뒤 패티김의 분장실은 잠겨 있었고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

#자막에서
"1995년 3월 15일"
NA 그리고 얼마 뒤.

#영정 사진 들고 오는데서 18
NA 병마를 딛고 일어서길 바라는 수많은 사람
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길옥윤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의 나이 69세였지요. 그가 떠나는 마지막 길을 패티 김은
끝까지 지키고 있었죠. 끝까지 두 사람은
동반자였습니다. 
 
#길옥윤 생전 인터뷰 듣고

#사랑은 영원히 듣고

#자막에서
"길옥윤 이별 콘서트가 끝나고 두 달 후"
NA 불행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죠.

#박춘석 모습에서 20
NA 이미 환갑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의욕적으
로 작곡 활동에 매진하던 박춘석에게도
문제가 생깁니다.
박춘석 마저 쓰러지고 만 것이죠.
병명은 뇌졸증이었습니다.
완벽주의자인 그는 자신의 와병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구 거부했는데요.

#악보 및 사진 모습에서 10
NA 대신 개인 최다 작곡으로 영국의 그로브
음악대사전에 실릴 만큼 왕성했던 창작열도
접어야 했죠.

#노을 모습에서
NA 그 뒤로 이어진 17년간의 투병 생활.
    
#병실, 눈물 흐르는데서 10
NA 가끔 찾아와 노래를 불러주는 패티 김의
목소리를 들으며 가요계의 신화는
그렇게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자막
"2010년 3월 16일"

#노래 듣고

#패티김 모습에서 5
NA 이번에도 마지막을 지킨 한 사람.

#패티김 인터뷰 살리고

#남진 인터뷰

#박춘석 영정 모습에서 3
NA  위대한 작곡가. 박춘석입니다.

#박춘석 생전 인터뷰 살리고

#에필 그림 30
NA 척박했던 한국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천재 작곡가
박춘석과 길옥윤.
그들의 노래를 통해 최고의 가수가 된 사람
들이 있었죠. 그리고 그들의 노래로 지난한
삶에 위로받는 사람들이 있었구요.
두 사람의 비운한 사랑과 잔인한 운명,
그것이 걸작으로 탄생한 결과였습니다.

[전시] 꽃바람 불어라

# 전시장 8    
사람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쉴 새 없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이곳,
과연 어디일까요?

sov. 시원하다

sov. 역동하는 사랑. 심장!

sov. 가슴이 뭉클하고 어릴 때 소박한...

# 전시장 SK 10   
푸름이 가득한 7월.
느닷없이 찾아온 꽃바람 부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꽃바람 불어라>

# 송미란 이미지 8   
전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그녀!
바로 이번 기획전의 참여 작가
송미란입니다.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송미란

# 송미란 5    
그녀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 인터뷰
송미란 / 플로리스트
꽃은 누가 보든 안 보든 스스로 아름답게 피고 그 향기를 퍼지게 하는 그것이 바로 꽃이죠.

# 전시장 꽃 6    
오늘 그 꽃향기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
송미란.
      
# 가족사진 8    
사실 가정에서 그녀는 평범한,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입니다

# 사진 자료 10    
젊은 시절,

-젊은 시절    
무대 위에서 빛나는 스타를 꿈꾸며
연극 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졸업 이후
그녀는 평범한 여자로서의 삶을      
선택했는데요.
                              
# 인터뷰
송미란 / 플로리스트
(결혼 전에) 저는 꽃 살돈 있으면 다른데 쓰지 꽃 하고 거리가 먼 생활을 했는데 결혼하고 우연히 꽃꽂이 한 것들이 여기 저기 있더라고요. 그래서 막연히 저도 이웃집에 계시는 분들보고 나도 해야지 이렇게 취미로 하게 됐어요.

# 수업 사진 12    
결혼 후 취미로 시작한 꽃꽂이.
현재 그녀는 꽃 예술 분야의 본고장
독일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아
플로리스트 명장 반열에 올랐는데요.
     
# 꽃꽂이하는 송미란 8   
아무리 좋아하는 일일지라도
오늘날의 그녀가 있기까지,
분명 쉽게 보낸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 인터뷰
송미란 / 플로리스트
항상 꽃을 꽂는 다는 것은 힘이 들죠. 꽃을 보면 마음이 기쁘고 그런 마음 때문에 힘든 것도 잠시 잊고 작품을 해 놓으면 그 아름다움 때문에또 모든 걸 잊고 또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꽃바람 불어라 전시 10  
그 꽃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송미란 그녀가 오랜 기간 준비한 전시,
바로 <꽃바람 불어라> 입니다.

# 아프리카 이미지 8   
<꽃바람 불어라> 전시는
아프리카 우물파기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 전시장 꽃장식길 12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띠는
꽃장식길.
마치 물웅덩이에 담긴 것 같은 꽃들이
일렬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 인터뷰
송미선 / 플로리스트
12m로 정했는데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러 가주는 그러한 행렬들이 많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표현이죠.

# 목수국 12    
메마른 땅 아프리카에
생명의 물을 전하기 위한 이 작품은
유난히 물을 많이 먹는 목수국을
사용했는데요.
   
# 벽장식 12
작가는 붉게 물든 맨드라미꽃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아프리카 사람들의
가슴 깊이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

# 인터뷰
최불암 / 탤런트
송미란 씨가 아주 훌륭한 일을 했어요. 이게 아프리카가 물이 문제라고요. 물의 자원... 동참한 전시이니까 ...

# 전시장 벽면 꽃 장식 10  
이제 꽃으로 가득했던 전시장은
사람들의 손길이 하나 둘 모이면서
나눔의 마음들로 채워졌는데요.

# 인터뷰
송미란 /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 마이스터로서의 삶보다 이제 이 재능을 가지고 정말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그러한 생명들을 위해서 이러한 재능을 기꺼이 내놓는 그러한 삶을 살겠습니다.

# 에필 12      
바람을 따라 흩날리는 꽃,
아름다운 향기를 담은 꽃바람이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 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행사] 크라우드 펀딩 (행복나무 오케스트라)

# 여의도 거리 SK 8   
매일 같이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그들에게 점심시간은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일 텐데요

# 오케스트라 연주 8   
여기에 잔잔한 오케스트라연주가
더해지면 어떨까요?

# 여의도 빌딩 6   
지난 7월 8일 여의도에서 직장인을 위한
<삶과 나눔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 인터뷰
조익현 지휘자 / 행복나눔 오케스트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야외에서 또 여의도 중심가에서 공연을 한다는 게 저희들한테도 아주 인상적이고 아마 좋은 연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행복나무 오케스트라 6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여름으로 문을 연 행복나무 오케스트라.

# 크라우드 펀딩 12   
사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알리기 위한 자리인데요.
현재 행복나무 오케스트라는
아르코 온라인 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장진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삶과 나눔 수익금을 통해서 수익금 전부를 불우한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그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의 주제 자체가 나눔이거든요. 그 나눔을 좀 더 홍보하고 사람들이 주제와 음악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 그룹홈 합창단 20   
목표 금액인 1000만원을 달성할 경우
그룹홈 청소년의 대학 장학금,
소년소녀합창단 음악 활동 지원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인터뷰
OOO/ 직장인
야외에서 하는 건데도 굉장히 좋네요.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셨고 굉장히 공연이 좋았어요. 오신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많이 협조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좋은 공연을 봐서 너무 좋습니다.

# 에필 14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문화!
그 문화적 경험을 통해
예술 분야에 대한 기부 인식이
점차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행사] 문화경영기업담당자간담회(중기청)

# 신문기사 8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
   
# 간담회 행사장 16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문화 경영 활성화 사업을 펼친 건데요.


# 인터뷰
이원섭/ 중소기업청 문화경영지원센터장
문화예술을 기업에 적용했을 경우에 어떤 조직에 대한 만족도라든지 젊은 청년들에 대한 기업의 이미지 제고 그리고 실제로 창의력 이런 부분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밴처 기업의 경쟁력,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이런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 사진 자료 20    
중소벤처기업 문화 활성화사업은
우수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직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데요.

# 데페이즈방 전시 13   
이날은 이번 사업의 협력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화예술분야에 생소한 중소벤처기업
실무자에게/ 수준 높은 예술 프로그램
관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인터뷰
김성준 / 중소벤처기업 실무자
예술이 단지 예술가들의 작품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도 역사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그런 시도가 좀 색다르게 느껴졌고요.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 인터뷰
조직 문화를 좀 더 문화 예술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연극/전시 10    
창의성과 감수성을 활용한 문화경영!
기업과 예술문화계 간의 지속적인 교류가
있어야 가능한 일일 텐데요.
     
# 인터뷰
김상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우선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기업에 계신 분들이 문화예술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기를 기대를 하고 있고요. 이번 기회가 저희 예술분야와 기업이 서로 힘을 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에필 8    
따뜻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소기업!
문화예술 경영으로 실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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