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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처클럽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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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문화 트위터>>

<해외아티스트, 한국을 찾다 /해외아티스트 내한> 

0. 프롤로그 15

# 하이라이트    
- 기자회견장 2명 나올 때  
세계적인 공연 팀과 영화배우,
그리고 뮤지션들의 한국방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 분할 사진    
그 현장을 문화트위터에서 찾았습니다.

# 타이틀

1. 음악, 대중문화의 핫이슈! K-pop

# 마이클잭슨+제작자 12    
마이클 잭슨이 팝의 전설로 남기까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곁에 있었습니다.

- 사진     
최근 이들이 모두 한국을 찾았는데요.
      
# 투애니원+신인 9    
우리나라 걸 그룹의 세계시장 성공가능성을 판단하고 세계진출을 돕기 위해섭니다.

# 제작자+가수 12- 개, 보일 때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레이디가가!

- 사진
그녀의 제작자 또한, 같은 이유로 내한한 것이죠.
     
# K-pop 8   
이 같은 현상은 이미 세계시장에 진출한 한국대중음악이 케이-팝으로 불리며 붐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해외 팬 20 - 태극기 소녀  
세계로 진출한 음악을 통해 간접 경험하게 되는 한국문화. 이와 같은 문화적 교류는 다양한 분야로 이어지기 마련인데요.

2. 전시, 영화배우의 내한 

# 기자회견 6   
/ 풀s 까지 보고   

- 카메라 세례 타이트   
최근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내한한

# 2분할 7     
세계적인 두 영화배우!
- 정지     
이들의 한국방문 이유는 무엇일까요?

# 관객 인터뷰
저한테는 선물 이런 기회 다시는 없을 거 같아요. 행복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 내한+영화 7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 전시작품 10     
<위대한 그녀>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한국에 전시됐습니다. 66명의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참여했는데요.

# 인터뷰
아름다운 배우와 배우에 대한 각각 여러 작가가 느끼는
아름다움을 한 군데서 볼 수 있다는 점
     
# 관람 16    
한 여배우를 향한 다양한 시선.
우리는 이자벨 위페르를 통해 세계유명사진작가들의 시각을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 프레스 6     
이제 한국은 세계적인 순회공연이나 전시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 기어 3 + 영화 8`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
- 영화      
영화 <귀여운 여인>의 로맨티스트죠. 리차드 기어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 사진 7     
한국방문이 처음이라는 그는 영화가 아닌 세계 순회 중인 그의 전시 때문이었는데요.
     
# 인터뷰
한국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또한 사진들을 보면서 티베트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순례의 길 5+전시장14  
리차드 기어의 사진전 <순례의 길>
이 전시는 그가 히말라야 지역을 여행하며 찍은 64점의 사진 작품과
- 안경 아주머니   당대 최고의 사진작가 스물 네 명이 뉴욕 티베트 하우스에 기증한 사진들로 전시돼있습니다.

# 말 탄 아이 8+그림 바뀌고2    
진리를 찾기 위한 순례자의 여행길처럼- 
자연과 동물, 사람의 순수한 영혼을 포착한 사진전.

# PIP+인터뷰
사진들 중에 일부는 제가 거의 30년 전에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티베트뿐만 아니라 일부 사진들은 라다크나 잔스칼(?)같이
지금은 인도에 속해있는 지역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 작품 + 관람 11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사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전시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입니다.
     
# 인터뷰
- 너무 환상적이었고요. 너무 멋있었던 거 같아요.
- 공통적인 느낌은 다 똑같이 가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 리처드 기어
/ 한국과 관계가 시작되어서 제가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트윗 엔딩    
그가 다시 찾을 때는 한국의 문화예술분야가 한층 더 발전되고 성숙하길 기대해봅니다.

# 라이온킹,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나올 때   
뮤지컬 라이온킹과 스파이더맨의

# 강의 장면    
조명 디자이너 도널드 홀더. 브로드웨이 뮤지컬계에서 활동하는 그는 무대예술의 최신 트렌드를 전하고자 한국을 찾았는데요.

# 공연장->레인->프레스  
이처럼 공연계도 문화교류가 활발합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서커스단체 <서크 엘루아즈>! 이들은 작품 <레인>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200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직후 뉴욕 타임즈의
극찬을 받았는데요, 지금까지 400개국 4000회 이상의 공연이 무대에 올려 졌죠. 

# 프레스 인터뷰
사실 특정 이야기가 있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다른 종류의 이미지와 감성적인 것들이 나열된 것이고요 그것들을 통해서 관객들은 한사람 한사람 자기 자신만의 이야기를 재구성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다

# 공연     
아트서커스 <레인>은 기존 서커스에서 보여주는 예술적인 묘기뿐만이 아닙니다.
남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담겨있어 배우의 움직임에서 감성을 전달받죠.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인 환상의 무대! 한국은 2006년 초연이후 두 번째 내한공연인데요,
   
# 인터뷰 받고....
한국을 처음 왔을 때 관객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공연을 하러 왔다

# 공연      
제목처럼 무대 위에는 비가 쏟아집니다!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좌중을 압도하는 10여 분!         
천장에서 쏟아지는 2000리터의 물은 무대를 순식간에 물바다로 만들고 - 
그 위에서 배우는 흠뻑 젖어 뛰놉니다. 
그 순간 관객은 동심에 빠져들죠.   

# 인터뷰 :
어릴 때 비올 때 축구.
그런 느낌 즐겁고 과거의 추억들을 떠올린다.

# 인터뷰 : 다양한 장르의 문화 경험. 더 많은 기회 있었으면 좋겠다.

# 조지 윈스턴+공연들   
매년 한국을 찾아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그의 국내 투어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 내한소식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 활력과 행복

# 하이라이트    
내한하는 외국예술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또 오고 싶어지게끔 하는 성숙한 관객문화.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예술가뿐만 아니라 세계문화를 받아들이고 즐기는 관객 또한 문화교류를 이끄는 문화예술인이 아닐까요. 

### 아트멘터리 걸작 - 사랑의 맹세, 그 잔인한 운명 2 더빙 원고

#명동 거리에서 11
NA 서울 명동의 클럽에서 피아노를 치는 남자, 타고난 재능으로 일찍부터 음악 천재로 불린 16살 소년이었죠.

#남자 뒷모습에서 9
NA 그 소문을 듣고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서울대 치대를 다니는 색소폰 연주자였죠.

#밴드 그림에서 8
NA 두 사람은 그렇게 한 무대에 서게 됩니다. 한국 가요계를 이끈 두 거장의 만남이었죠.

#길옥윤 모습에서 7
NA 하지만 의사 집안이었던 가족의 반대로 치대생은 몰래 일본으로 건너가고.

#밴드 모습에서 6
NA 홀로 남은 남자는 자신의 밴드를 만들고 연주 활동에 주력하죠.

#피아노 치는 모습에서 
NA 노래도 만들기 시작합니다.

#화려한 무대 여자 모습에서 
NA 그때, 한 여자를 만납니다.

#백일희 사진에서 9
NA 가수 백일희였죠. 남자는 그녀에 대한 사랑의 맹세를 노래로 만드는데요. 

#편지 읽는데서 9
NA 백일희는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고 맙니다. 홀로 남은 남자는 깊은 상처를 받았죠.

#자막
"나는 음악과 사랑하고, 음악과 결혼했다"

#노래하는 여자 모습에서 10
NA 하지만 백일희가 소개한 여가수가 있었죠. 키가 크고 노래를 아주 잘하는 여자, 바로 패티 김이었습니다.

#초우 잠깐 듣고 10
NA 두 사람의 첫 앨범 '초우'는 공전의 히트를 치죠. 그렇게 내놓는 노래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남자.

#박춘석 사진 
NA 한국 가요계의 모차르트, 박춘석입니다.

#패티김 사진에서 10
NA 당시 패티김은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었죠. 하지만 모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에 귀국을 합니다.

#남자들 나오는데서 7
NA 그리고 그 시기, 일본으로 떠났던 치대생 역시 돌아오게 되는데요.

#길, 패 공연 모습에서 12
NA 해외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자연히 함께 할 기회가 많아졌죠. 새롭게 시작된 세 사람의 운명, 그 위대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타이틀 - 사랑의 맹세, 그 잔인한 운명

#서울 거리 모습에서 
NA 1966년, 외국에 대한 동경이 컸던 시절.

#패티김 모습에서 10 
NA 해외에서 돌아온 패티김과 색소폰 연주자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청춘남녀였던 두 사람이 각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죠.

#악보적는 데서 7
NA 남자는 노래 한 곡을 만듭니다. 오직 한 사람, 패티 김을 위한 노래였죠.

#전화 걸어서 들려주고
          
#자막
"그건 분명 프로포즈였었다"

#노래 듣고

#두 사람 모습에서 7
NA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뒤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연인이 된 거죠.

#색소폰 모습에서 8
NA 최고의 연주 실력과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한국 가요사에 큰 족적을 남긴 남자, 바로 작곡가 길옥윤입니다.

#두 사람 모습에서 30
NA 최고의 가수와 최고 작곡가의 만남은 운명이었죠. 결국 같은 해 12월 10일. 당시 김종필 국무총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려한 결혼식이었죠.
무대에서 최고의 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인생의 파트너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는데요.
결혼과 함께 두 사람은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주옥같은 노래들을 발표하게 됩니다.

#노래 듣고

#피아노 치는 손에서 25
NA 결혼과 동시에 길옥윤은 작곡에 매진하죠. 패티 김이라는 위대한 가수와의 결혼이 그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켰던 것인데요. 모든 노래를 오직 패티 김을 위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완벽한 파트너였고, 누구도 끼어들 수 없었죠.

#박춘석과의 모습에서 10
NA 그것은 처음 패티 김을 발굴했던 박춘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의 결혼 후에는 곡을 줄 수 없었죠.

#자막
"아마도 나를 빼앗긴 기분이었을 것이다"

#박춘석 모습에서 8
NA 자신의 페르소나였던 패티 김 역시 그렇게 떠나보내야 했던 박춘석. 하지만 어쩔 수 없었죠.

#자막
"내게 들어온 다른 작곡가의 곡은 모두 돌려보내졌다"
"사실 길옥윤씨의 노래만 부르기에도 넘칠 지경이었다" 

#박춘석 모습에서 20
NA 이미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던 당대 최고의 작곡가였지만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들을 연이어 떠나보냈는데요. 그런 그의 앞에 또 다른 운명이 나타나게 됩니다. 박춘석은 또다시 그 목소 리에 빠져 들게 됩니다.

#박춘석 길옥윤 모습에서 10
NA 음악의 동지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 그 기막힌 인연이 자신의 운명과 엮이며 한국 가요계의 양대 산맥을 이룬 위대한 이야기! 그 신화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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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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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20
힘든 하루를 버티고 허름한 포장마차 안에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술에 취해 하루를 묻고.... 또 다시 보잘것없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들이 있습니다.

# 대사
그 시설엔 정말 뭐든지 할 것 같았어. 뭐든지 해도 될 것 같았어.
적개심마저 사랑했지. 교정에 자욱하던 그 최루탄 가스에 이를 갈면서도 나는 하루에 몇 번씩이나 큰 소리로 웃었다. 경주야 나 정말 그때 하루에 몇 번씩이나 큰 소리로, 이렇게 하하하하...

# 사진 나오고 10
하루에 몇 번씩 웃었던 청춘은 가고 현실에 치여 사는 그들의 서글픈 이야기!
연극 <돐날>입니다.

# 공연 나오고 12
한쪽에서는 술을 마시고 또 한 쪽에서는 화투를 치고.....
노래 소리와 웃음소리로 집안이 떠들썩한 게  무슨 잔치가 벌어진 것 같죠? 

# 영화 나오고 10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고....  
부모에겐 더 없이 행복한 날인 돌!!  
그런데!

# 돌상 엎고 나서 지호 얼굴 나오면 10
지호와 정숙 부부의 둘째아이 돌잔치는 난장판이 되어버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블랙 7
아이를 위한 돌잔치이지만  정작 아이는 보이지 않고 어른들만 먹고 마십니다.

# 공연 나오고 10
그런데!
돈 잘 버는 친구 ‘성기’가
만년시간강사인 ‘지호’의 자존심을 건드립니다.

# 대사
들어가기는 어떻게 들어갔는데 나오려는데 논문인지 뭘 쓰래는데. 사업하는 놈이 무슨 시간이 있다고 논문을 쓰고 앉아있겠냐. 지호야 네가 하나 써줘라. 넌 이런 거 식은 죽 먹기잖아
듣자하니 너희 전세값 올라 힘들다면서

# 술잔 내려놓는 지호 7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지호는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요.

# 대사
지 못사는 한풀이를
그래 나 못산다. 돈 못 벌어서 애도 죽이며 사는 위인이다. 왜?
당신 취했어요? 진짜 꼴사납게 왜이래
너도 마찬가지야. 널 쳐다보면 신물이 나. 아무리 형편이 힘들어도 사람이 할 노릇이 있고 해선 안 될 게 있는 거야. 하긴 모성이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사람노릇이) 뭔 줄을 알겠냐?
그 얘긴 끝났어.
그렇게 쉽게 끝이나?

-돌상 엎고

# 대사
야 형편이 안 된다고 애를 죽여? 니가 배를 곯았어, 입을 옷이 없어 아님 집이 없어,
넌 밥 굶는 일 생기면 살아 있는 니 애라도 잡아먹을 위인이야
그래 내가 죽였다. 오죽했으면 죽였겠니. 전세값 감당 할 생각으로 눈앞이 막막한데 나더라 갓난장이 하나를 더 맡으라고? 둘도 모자라 이제 셋을 키우라고?


# 포스터 10
연극 <돐날>은 극단 ‘작은 신화’ 25주년 기념공연작품으로
2001년 초연 때 무대에 섰던 배우들이 10년 만에 동일한 역할로 무대에 섰는데요.

# 인터뷰 길해연
10년 전에 했던 역할을 했던 역할을 내가 했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나이들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잘 표시 안 난대요.

# 인터뷰 홍성경
앞부분에 친구들하고 얘기나누는 장면. 가정생활에 대해서 남편에 대해서 옛날 자신에 대해서 회고하는 장면은 살아온 경험치가 있으니까 잘 묘사가 되는 것 같아요. 10년 전에 비해서

# 전 부치는 것 나오고 8
돌잔치에 빠질 수 없는 음식! 무대엔 실제 음식이 등장해 후각과 시각을 사로잡는데요.
 
# 인터뷰 연출
극 사실주의 작품이거든요. 무대 위에서 실제로 맥주도 마시고
가스레인지에서 국도 끓고...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가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잔치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이 리얼하게 재연됩니다.

# 집 보이고 13
거실의 허름한 소파며.... 책장위에 막 올려져있는 책들....
빈곤해 보이는 가정집을 그대로 옮겨 놓아 사실감을 더했죠. 

# 정숙 경주 보이고 10
돌잔치는 엉망이 되고 이때 유학 갔던 친구가 등장하는데요.
정숙의 친구이자 지호의 옛 연인인 경주!

# 대사 추가
터너, 클림트, 르네 마르그리뜨.... 경주야 나 이제 그림 안 그려. 

# 정숙 경주 보이면 6
경주에게 부끄러운 삶을 보인 정숙은 절망감에 무너지는데요.

# 품에 안겨 우는 14
젊은 시절 꿈과 신념을 잃은 채 현실에 부딪혀 비틀거리는 그들.... 386세대....
<돐날>은 386세대의 자화상입니다.
 
# 인터뷰 길해연
저희 세대가 가진 죄의식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남아있는 건 비루한 삶 밖에 없거든요. 이렇게 비루해져있고 물질을 쫒아가 있고 너무 가엾어요.
여기 나오는 인물들이. 우리들 모습이기도 하고

# 지호 등장하는

# 대사
돈 가지고 왔어 그래 성기 논문 써주기로 했다.
기분 좋지. 모든 게 니가 원하는대로 되어간다. 언제나 그렇지.
너 참 우습다. 너 왜 이렇게 됐니 옛날에 날고 기던 박지호 어디갔니
세상모두 타락해도 순결한 척 잘난 척 하던 그 박지호. 어디갔어
세상 좋아질거라고. 좋아져야만한다고 두 눈 빛내던 박지호 어디갔니
내 입맞춤에 얼굴 붉히던 촌놈 밝히던 박지호 어디갔니
지나가던 기차 보다 눈물 글썽이던 박지호 어디갔니

# 밀가루 뿌리는 8
인생에 실패한 자괴감에 빠진 그들의 싸움은 비극적으로 끝이 나는 걸까요? 

# 대사
엄마 뱃속으로 들어갈래. 여기가 싫어

# 에필 10
그들의 삶속에 우리의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슬프고, 그래서 더 웃을 수밖에 없는 연극 <돐날>입니다.

----------------------------------------------
연극 <락희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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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상탈출!
상식과 고정관념의 틀을 깬 이색 전시를 만나볼까요?
  
# 대사 24
조선 태조 12년 금주령이 떨어졌어졌습니다.
술 없이는 못 사는 ‘락희도당’은 술을 찾아 침을 질질 흘리고~ 
그 침과 아침이슬을 숙성시켜 보니~~
먹으면 힘이 불끈! 솟는 천상의 명주로다!
그러나 술을 만든 밀주업자는 발각되어 죽음을 맞이하는데!

# 대사
‘침이슬주’에 한 맺힌 밀주업자는 그 원을 풀지 못해 구천을 떠돌고
옥황상제는 그를 어여삐 어겨 새 인간으로 환생시켰다.
바로 나다! 락희맨!

# 노래 나오면 10

웃다가 쓰려져도 절대 책임 안집니다!
 
-남자 얼굴에서 5
요절복통 연극 <락희맨쇼>입니다.

# 대사
사랑이란 뭘까? 솜사탕 같은 기다림? 떨리는 가슴?

-스틸 3
어리바리한 순수청년 <너다>!

# 대사
인마 넌 뭐야 아직도 안 나오고
어떻게 매일 늦어? 한번을 먼저 나오는 걸 못 봐. 뭐?

-스틸 3
불같은 성미의 다혈질청년 <나다>!

# 줄거리 15
이름도 특이한 <너다>와 <나다>는
천상의 명주를 훔친 ‘담배 가게 아줌마’와
이를 찾기 위해 지구로 잠입한 ‘장물천사’와 엉뚱하게 꼬여만 가는데요.

# 공연 8
연극은 왜 항상 심각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락희맨쇼>!

# 고선웅 자료 추가 10
1999년 <락희맨쇼>로 주목받은 <고선웅>작가는
12년 만에 자신의 데뷔작을 직접 연출해 무대에 올렸습니다.  

# 인터뷰
주제 없이 쓰다보니까 꼬리만 물고 썼어요. 쓰면서 굉장히 많이 웃었어요.
웃다보면 웃긴 거고 재밌고 즐겁게 살면 좋겠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인상 쓰고 사니까 웃음 그자체가 제재이자 주제인 셈이죠.

# 포스터 나오고 13
신촌의 공연문화 부활을 위해 마련된 <신촌연극제>!
<락희맨쇼>는 <신촌연극제> 네 번째 작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웃음을 주는 연극입니다. 

# 술 뚜껑 여는 10 
천상의 명주를 둘러싼 이야기인 만큼 배우들이 술을 마셔야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진짜 술 맞나요? 

# 인터뷰
아 그럼요 진짜 술이죠.  오늘은 두병 먹어서 지금 피곤해요

# 인터뷰
연출님이 일대일오디션을 봤는데 공연이 하루에 두 번이니까
소주 두병을 먹고도 정신을 차릴 수 있는 배우여야 한다.
제 주량이 한 병 반인데... 그래서 제가 주량 때문에 <나다>라는 역할로 바뀌었어요.
 
(제 주량은) 딱 (소주) 2병이요!

# 노래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 스친 인연

# 인형처럼 노래 나오고 9
<락희맨>은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춤과 노래는 기본!
 
# 공연 나오고 6
70년대 멜로 대사는 웃음과 향수를 동시에 전해줍니다.

# 대사
우리는 그저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떠나는거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는거지.

처음부터 만봉씨는 나한테 어울리지 않았어요
단지 어울린다고 믿고 싶었던거죠.
멍든 가슴 끌어안고 홀로 살아갈거에요.
 
# 공연 남자 등장하고
톡톡 튀는 대사와 말장난과 몸 장난은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 대사
눈빛이 깊어서 빠지겠어요
애정이 농축된 눈빛이죠
빠지면 못 빠져나올 것 같아요. 건져는 주실거죠?

# 공연 5
순수청년 <너다>에게는 <나미>라는 애인이 있습니다.

# 대사
사실은 고백하고 싶은 게
저 사실 애인이 생겼어요,
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요.

# 술마시는  12
실연의 아픔을 견디다 못한 <너다>는 우연히 천상의 명주를 마시게 되는데요.
그러자 누군가 나타납니다. 

# 대사
주인님 저예요.
침이슬의 주인님을 돕는 마법의 락희맨
무엇을 원하십니까?

나미씨의 사랑을 도로 돌려다오!

# 여자 손짓하는 5
그는 소원대로 매력적인 남자로 변신하게 되는데요.

# 대사
허벅지에 힘이 팍! 알통이 불룩!
굵어지는 장딴지! 배에는 왕자!

# 공연 15
천상의 명주를 먹고 매력 넘치는 남자로 변신한 <너다>는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웃다가 지쳐 쓰러져도 좋은 연극 <락희맨쇼>였습니다.

[전시] 베란다 프로젝트 展

# 아파트 6     
우리나라 가구의 칠십 퍼센트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 베란다 4     
그 아파트의 대표적인 특징 베란다!

# 전시장 10     
여기 우리에게 친숙한 베란다 공간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전시가 열렸습니다.

# 인터뷰
한혜선 / 전시 기획자
예술품이라는 게 특정인들만을 위해서 투자의 목적으로 사용이 되었는데 저희는 오히려 그런 것들을 일반인들이 우리가 몸소 체험해보고 또 만져보고 할 수 있게 되는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의도에서 집안의 어디에나 있는 베란다를 선정하게 된 거죠.

# 작품 12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분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 작품)
빛을 잘 반사하고 쉽게 오염되지 않는 유리로 만든 어항. (유리작가 박종해 작품)
이들 작품은 모두 베란다라는 공간의 특성에 어울리도록 작업했는데요.

# 인터뷰
한혜선 / 전시 기획자
베란다는 공간이 1.1m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1.1m라는 공간을 생각해야 하고 또 비나 햇볕에 강해야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하고 또 거기서 일어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했어요)

# 전시 작품 6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인 베란다.

# 작가 6     
여기 이 조각가는 편안한 의자를 통해서 베란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데요.

# 인터뷰
안재복 / 조각가
의자를 만들다 보니까 첫째로 편안해야 하는데 편안했던 기억 중에서 제일 오래가는 게 어머니 품속이에요.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 감고 이렇게 손으로 어머니를 만졌을 때 어디든 부딪히는 선이 없어요. 다 동글동글하고 보드랍고 따뜻하고...

# 에필  16     
일상의 생활공간을 친근한 예술 공간으로 바꾸는 <베란다 프로젝트> 전
겔리리인데코에서 예술가의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 한국 현대 연극 65년사 展

# 연극 영상 자료 12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즐거움과 깨달음을 주는 연극
그러나 현장 공연으로만 이뤄지는 연극은 순간의 감동을 기록하기 어려운데요.

# [한국연극의 순간들 전] 5   
여기 공연 자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 전시장 8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한국 연극의 순간들> 전을 개최한 것인데요.

# [나 여자에요] 14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연극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공연 사진 451점이 전시됩니다.
서른 개의 극장 및 극단, 개인소장자의 수집품 451점 공개

# [1960년대] 5     
1960년대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연극 <아들을 위하여>와 <휘가로의 결혼>

# [1970년대] 5     
1970년대 실험극장에서 공연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오뚜기>

# [2000-05년대] 5    
그리고 2002년 소극장에서 공연된 <검정고무신>까지..

# 관람객 5     
순간순간의 감동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는데요.

# 할아버지 관람객 6    
한국 연극 65년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한국 연극의 순간들> 전입니다.

[음악극] 아가사의 여행

# 공연 장면 7     
유럽 최고 수준의 아동청소년 전문공연 단체가 한국을 찾아옵니다.(NIE 국내 초청)

# NIE 단체 12     
NIE는 영국, 노르웨이, 체코 출신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럽 최정상급 공연단체로 매년 유럽 전역과 미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있는데요.

# 공연 장면 9     
한국 어린이문화예술학교가 국내 청소년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극<아가사의 여행>을 초청했습니다.

# 인터뷰
송애경 / 공연 기획자
2004년 2월 달에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아동 청소년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그때 이 작품을 보고 제가 굉장히 매료됐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 당시에 제가 10대를 위한 작품을 소개할 만한 연령대가 맞지 않아서 초청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계기가 돼서 이 작품을 메리홀에서 공연하게 됐습니다.
  
# 공연 장면 20     
4대륙 23개국에서 공연된 바 있는 음악극 <아가사의 여행>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일어났던 어린이 이주 사업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요.
유럽대륙의 어두운 시대의 아픔을 드러내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랑과 희망, 극복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송애경 / 공연 기획자
특히 우리 한국의 청소년들은 입시 때문에 학교에서 다 공부만 하거든요. 그런데 청소년 시기에 이렇게 내용면으로도 좋고 시청각적으로 많이 보고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묘미를 아가사의 여행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에필로그     
청소년기 깊은 감동으로 기억될 작품 음악극 <아가사의 여행>입니다.   

[공연] 바퀴달린 마술피리

# 공연장면 10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 스텝 및 출연자 14    
오페라단과 남양주 시립합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마술피리>에 ‘바퀴’라는 새로운 의미를 더했는데요.
  
# 바퀴 나오는 장면 16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시대와 시대 간의 연결고리로 등장하는 바퀴는 고대 전차, 오토바이, 자전거, 휠체어 등으로 표현되어 기존 오파라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볼거리와 판타지를 선보입니다.

# 마술장면 8     
전문 마술사의 다양한 마술도 공연의 재미를 더하는데요.

# 에필 8     
다양한 마임과 빛을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오페라, <바퀴달린 마술피리>입니다.

    
[책] 하루 또 하루

# 원고지 6     
평이한 시어와 명료한 문장으로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김광규 시인

# 김광규 8     
1975년 등단한 이래 30년이 넘는 창작활동으로 한국 시단의 거목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 시집 이미지 4    
그가 열 번째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 [나 홀로 집에] 10    
스스로 자연이 되어
-전문      
삶과 눈을 맞추는 김광규 시인
자연으로부터 받은 인상들을 통해 삶의 이치를 깨우칩니다.

# 시집 이미지 10    
세상을 향한 긍정의 시선, 그 시선 속에 투영된 우리의 이야기. 김광규의 <하루 또 하루>입니다.
      
[책] 회복 탄력성
# 책 표지 10     
불행과 역경을 이겨내고 인간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회복탄력성!

# 책 뒷 표지 6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힘인데요.

# 책 내용 10     
여기에 역경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역경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책 내용 4     
도대체 이들이 가진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 책 이미지 8     
인생의 장애물 앞에 쉽게 좌절하는 당신께 바치는 김주환의 <회복탄력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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