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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처클럽 (32회)

ktv행복한오후_토크박스(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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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교실]SBS 컬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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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건축 황금사자상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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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 살리자..문예기금 마련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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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문화 트위터>>

<소리 없이 오다>

# 프롤로그
- 일본 아저씨 보이면
우스꽝스런 몸짓과 표정!

- 흰색 옷 입은 아저씨 보이면
소리와 언어는 없습니다! 

- 혼자 마임 하는 아저씨 나오면
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을 우리는 읽을 수 있는데요.
한 편의 시처럼 마음의 문을 열고 소리 없이 다가옵니다. 

# 타이틀: 소리 없는 몸짓

# 컨테이너 박스 보이고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공원에 세워진 컨테이너 박스....
그곳에 괴상한 모습으로 변장한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 사람들 보이고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봐도 아무런 대꾸가 없는데요.

- 배달 아저씨
식사를 어디에서 하실 거예요?

- 아저씨 음식 꺼내는
음식 배달이 와도 묵묵부답......
컨테이너 박스 위에 올라가 조용히 식사를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얘기 좀 해 주세요~~~

# 인터뷰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게 72시간 동안 퍼포먼스를 하는 거예요.
이 (컨테이너박스) 안에서 자고 씻고 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거예요

# 사진 나오고
이들은 40여 개국 예술가들로 구성된 ‘논 그라타’공연팀인데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한계를 넘어선 몸짓...
바로 마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컨테이너박스 나오고
관객들은 소리가 없어도 그들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위험한 지구에서 벗어나고픈 인간들의 욕망을 우주로 떠나겠다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 마임 자막 사라지면서 남자 공연하는
마임은 말이 필요 없이 몸짓과 표정으로 모든 소통이 가능한 예술인데요.

# 포스터 나오고
올해로 23회를 맞는 <춘천마임축제>!
과거 변두리 장르라는 인식이 강했던 마임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하나의 문화예술이 되었습니다.

- 재미있었어요. 독특하고
- 가까이 와 닿는 것 같아요.

# 일본 마임이스트 보이고
축제를 위해 각국에서 마임이스트들이 참가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꼭두각시 인형입니다.

# 마임 하는
말투에서 눈치 채셨나요?
<야마모토 코요>씨는 일본의 유명한 1세대 마임이스트인데요.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의 표정과 몸짓만으로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 인터뷰 (야마모토 코요)
마임은 소통이다

# 사진 나오고
한국 마임은 1940년대부터 배우수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70년대 마임연기자가 등장하며 다양한 형태의 마임이 시도됐습니다.

# 인터뷰
이제는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함께하고 즐기면서 그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을 하는 것

# 사람들 보이고
마임은 몸짓과 표정으로 어떤 상황도 만들 수도 있고 인간과 사물.... 무엇이든 모방할 수 있는데요.

- 오토바이 공연 보다가 시동소리나면 어때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죠?

- 사람 많은 공연하면
마임은 단순히 몸으로 하는 동작이 아니라 점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혼자 연습하는 남자
그런데 이분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홀로 뭐하시는 건가요?

# 인터뷰
이번에 아마추어 팀으로 참가하게 되어서 연습을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저는 전문 마임이스트가 아니고 정극을 하는 배우인데 저한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자 연습하는 것 보고

- 여자 보이고
꼭 말로 해야 아나요?
신체의 움직임과 표정만으로 충분히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겠죠?

- 외국인 인터뷰

- 인터뷰
마임은 내 마음의 표현이다
말을 하지 않고도 몸으로 여러 가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방식도 있구나 싶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마임은 내 마음의 표현이다.

# 사람들 모여 있는
밤이 되자 축제장에 난데없이 방역대원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입장을 하는데요.

- 감염. 막걸리 드시고 가십시오.
아니 감염된 사람에게 막걸리 백신을 처방해준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 인터뷰
원래 금속 탐지기인데 소리가 나면 감염됐다고 설정하고 관객들에게 막걸리를 마시게 하고 축제를 즐기는 겁니다.
관객이라면 오는 제정신으로 입장을 안 할 것 같아요,
그래야만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원래 나 자신을 버려야 즐겁게 놀 수 있지 않을까?

# 포스터 보이고
마임과 ‘난장’이 결합된 <춘천마임축제>!

# 인터뷰
내가 담당하고 있는 것은 도깨비난장리라고 밤 12시부터 시작되는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가 되겠습니다.

# 춤추는 여자 보이고
춘천마임축제는 단순히 예술가의 공연을 보는 축제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열기를 고조시켜주는데요.

# 인터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외국인과 소통도 할 수 있어 즐거운 자리인 것 같아요.
놀랍네요. 이색적이고...

# 사람들 보이고 
이곳엔 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이색공연은 마임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이자 특권인데요.

- 흰 풍선 나오고
이렇게 마임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교류를 하는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한국 마임 문화 역시 성장했습니다.

- 굿 나오는
마임....말보다 더 진한 그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이제 모두가 흠뻑 빠져듭니다.

# 트위터멘트

# 트위터 마무리
침묵 속의 표현..... 마임은 곧 마음이 아닐까요?

# 에필로그
수많은 말과 글로도 소통하지 못하는 것이 있죠?
이제 마임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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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집>>

<붓끝으로 그리는 한 편의 동시, 서양화가 금동원>

# 자연->작품
- 나무 작품
나뭇가지에 기대어 쉬는 물고기…

- 자작나무
/(보고)

- 노란 꽃 나올 때~
때론 꽃잎에도 머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 인터뷰, 작가 멘트
결국은 나무 위가 바다고 하늘이 바다고 경계가 없죠.

# 물감 작업
붓끝으로 변주되는 색채의 향연…

- 얼굴
세상의 아름다운 감성을 노래합니다.

- 언덕에 앉아
우리의 마음을 자연과 색채로 물들이는 화가,

# 타이틀
금동원을 만나봅니다.

# 가는 길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양평을 찾았습니다.

# 비석, 집, 마중
숲 속에 자리한 예술가의 집…

# 인터뷰, 만남
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에 오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땅을 만난 거는 좀 오래됐어요. 10여년 정도
작업실 건축하고 제가 그림 그릴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 거는 5년 됐습니다.

# 산, 길
대자연과 호흡하며 지낼 수 있는 이 공간, 인연이 닿게 된 이유는

- 나무
한 그루의 나무 때문이었습니다.

# 인터뷰, 나무 
다 품을 수 있는 나무. 바다 같은 나무라고 생각 하는데요
겨울에 왔는데요. 그때는 잎 새가 없었죠.
푸르지 않을 때 왔기 때문에 온 천지가 하얀데
저 나무에 나목. 나목에 나무가 주는 줄기감, 어떤 길
저와 자연을 이어주는 길처럼 보였어요. 나무의 가지가.

# 느티나무
250년 된 느티나무는 계절마다

# 수국, 각종 꽃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줍니다.

- 수국
작가는 지금 한창 핀 수국부터

- 꽃
다채로운 빛깔의 야생화와 이야기를 나누죠. 

# 집 마당 돌 길
예술가의 집으로 향하는 돌길.
자연을 대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는데요,

# 인터뷰
내려다보면 사람인처럼 길이 되고요.
저쪽에서 보면 새싹 모양이 되요.
사람이 중심이 되긴 하지만 자연 곁에 저희가 손님으로 온 거잖아요.

나비떼 파랑새 꾀꼬리 파도처럼 줄지어 있고
사실은 제가 여기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전혀 개의치 않아요. 새들이. 오히려 그네들의 터죠.
우리가 잠깐 빌리러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고요
무성한 숲으로 가는 4계절을 보면서 생명력을 느끼죠.

# 하늘->집
하늘에 떠있던 구름이 언덕에 살포시 내려앉은 듯…

- 좌
숲 깊숙이 자리한 집은 자연과 조화를 이룹니다.

- 우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낸 작가의 집.

# 인터뷰
초록의 자연과 가장 같이 아름답게 어울릴 수 있는 연출이 되고 융합이 될 수 있는 그런 칼라가 아무래도 다 품을 수 있는 건 화이트가 가장 절제된 색이 아닌가 싶었어요.

# 창틀
창틀은 바다와 하늘의 푸른빛을 담아냈습니다.
바닷가 풍경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집.
이처럼 작가는 가슴에 품고 있는 모든 것을 구분 짓지 않고 한데 어울려 생각합니다.

# 인터뷰
바다에 사는 강가에 사는 물고기가 숲에 나무 위에 수없이 올라가고 결국은 나무 위가 바다고 하늘이 바다고 경계가 없죠.
바다가 사실은 이 안에 있는 거예요. 이 숲 속에도

# 집, 줌 인
이러한 작가의 시선이 담긴 작품들

# 작품, 동화적
마치 어린아이의 상상에서 만들어진 동화나라처럼…
한 폭 한 폭의 그림에는 예쁜 시어가 가득합니다.

- 흰색 구름
절로 미소 짓게 하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

# 집으로
그 감성을 녹여내는 작업실을 소개합니다.

# 작업실
알록달록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흰색의 실내.
밝은 조명뿐 아니라 자연의 빛도 스미게 했죠.

# 컷~욕실
무엇보다 특별한 공간, 바로 욕실인데요,
지붕보다 더 높이 솟아 하늘빛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 공간 이동
생활공간 대부분은 창으로 만들어 자연에게도 인간의 삶을 엿보게 했죠.

# 인터뷰, 창
밖 풍경이 안으로 들여 놓을 수 있는 게 창이잖아요
참 묘한 게 사람은 추우면 옷을 덧입잖아요.
나무는 추우면 옷을 벗어요. 다 벗어요. 다 내려놓고
그게 오히려 벗어놓은 것이 다시 낙엽이 되고 거름이 돼서 자양분이 되잖아요. 그런 게 어찌 보면 자연의 섭리죠.

# 책 골목
사람에게 자양분이 되는 책.
작가는 책은 영혼과 정신의 자연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지나다니는 곳에 늘어놓고 호흡하죠.  

# 카메라
수십 개의 카메라도 늘어놓습니다.
볼 때마다 다른 표정을 짓기 때문인데요, 작가는 사물에서도 감정을 읽어냅니다.

# 인터뷰
저는 기능보다도 모양이 더 좋아요.
화가의 눈이잖아요. 음악가의 귀 하듯이 얘네들도 세상을 담아내는 눈이잖아요.

# 소품
영감을 주는 작은 소품들.
특히 손때가 묻어 세월의 흔적이 있는 것에 애착이 갑니다.

# 타자기
백 년도 넘은 오래된 타자기.
타다닥 탁탁- 소리를 내며, 어떤 글을 써내려갔을까요?

- 자판 줌 인
/(보고)

- 다시 자판 타이트
작가는 오래된 물건은 이야기를 품고 있어 좋다고 합니다.

# 인터뷰
여기서 얼마나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갔을까
작가의 작품에 정신에 스토리에 영향을 주죠.
가만히 캔버스 앞에 있어서 작품이 토해낼 수도 있지만 내면의 울림을 끌어낼 수 있는 물체와의 교감도 사실 많을 것을 주는 거 같아요. 작가한테는

# 숲 거닐며
화가 금동원은 자연을 그리기 위해 자연으로 왔습니다.
매일 다른 빛깔의 옷을 입혀주는 햇살과 나뭇잎을 간질이며 즐겁게 해주는 바람.

# 스케치
작가는 나뭇잎이 들려주는 사소한 이야기까지 놓치지 않고 그립니다.

# <사유의 숲>
작품 <사유의 숲>은 네 번째 시리즈인데요,
양평으로 이사 온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작가의 예술세계를 담아냅니다. 

# 인터뷰
작업실이 지금 숲 속에 있잖아요.
여기 오기 전에 강가에 있었습니다.
제가 북한강가에, 강을 늘 바라보고 있었어요.
이 강은 늘 한강의 물줄기, 시원 시작의 기점이 되고.
나의 작품도 어떤 자연에 나가서
우주의 기본이고 시작이 되는 거고.
그래서 아름다운 시원이라는 명제를 썼고요

# <아름다움의 시원>
강가 주변에 작은 작업실에서 탄생한 세 번째 시리즈.
작가는 작품을 위해 한곳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 인터뷰
끝없이 낯설음에 대해서 같이 호흡하고 그 안에서 처음과 끝이 어딘지 모르지만 순간순간 작품의 작가 예술혼 진정성 예술성을 끌어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 작업 모습
새로운 경험으로 내면이 부서지고 그 안에서 폭발하는 감동.
그 여세를 캔버스까지 몰아가 작업합니다.

# 이젤
이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온 화가의 삶.
25년 넘게 그녀를 지켜 준 건 오래된 이젤인데요,

# 인터뷰
제가 아주 예전에는 좁은데서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다 바닥에 앉아서 했죠.
굉장히 젊을 때부터 정말 이것은 항상 옆에다 놓고 봐요
몇 번 떨어져 나갔어요.
20~30년. 제가 스무 살 때부터 이 이젤에 했으니까요.

# 해외에서 찍은 사진
유럽 곳곳을 누비며 작업한 젊은 시절.
낯선 곳에서 작업하는데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 흰 옷, 흑백 사진~
1995년, 호주 멜버른에서 최고작가상을 받는 등 세계에서 그녀의 작품은 호평을 이끌어냈죠.
30여 회의 개인전과 350여 회의 단체전을 하며, 인생의 반을 화가로서 살아 온 예술가, 금동원

# 인터뷰
철학적이나 자기 작품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이야기들이 풀어지고 부서져야 하는데
알을 깨는 경험을 하려면 현지에서 호흡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밭, 줌 인
자연을 오롯이 느끼기 위해 그녀는 보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 잎 만질 때
나무를 가꾸고 채소를 키우죠.

# 인터뷰
청경채 저기는 고추. 가지 깻잎 호박 상추가 몇 가지되죠.
푸른 상추랑 양상추랑. 여기는 다 감자. 저 앞에는 고구마.
주변에 있는 분들도 같이 가져가고 나눠먹고 고라니가 동물들이 와서 먹어요.
저희는 퇴치하는 약이 있데요
너희도 먹어라. 사람만 먹는 게 농사냐. 같이 먹어요.
지난번에도 보니까 고라니가 먹었더라고요.

# <흐르지 않는 시간>
이처럼 이 세상 모든 생명체의 어울림
그리고 결국엔 모두가 하나라는 것.
작가가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 인터뷰
진정성을 정말 정직하게 가지고 우리 민족만의 민족성을 닮을 수 있는 한국적이 그런 것이 뿌리가 나타나는 구나 그런 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 클로징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금동원의 작품.
그 이유는 색채 속에 녹아든 한국적인 빛깔 때문입니다.
그 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동화, 다섯 번째 시리즈의 태동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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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N 문화>>

<뮤지컬 모차르트>

# 바흐
음악의 아버지 <바흐>!

# 헨델
음악의 어머니 <헨델>!

# 베토벤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

# 자막 그리고

# 모차르트 보이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꼽히는 18세기 음악가가 21세기에 찾아옵니다!

# 어린 모차르트 바이올린
어린 시절 천재적 음악성을 발휘하며 음악의 신동이라 불린 소년이 있습니다.

# 노래
놀라워라 누구일까 천재소년

# 사진
그는 신이 내린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입니다.

# 포스터
2010년 초연 이후 화제를 낳은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인데요.

# 인터뷰
모차르트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음악가로써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죠. 그런데 천재적인 음악가가 아닌 인간 모차르트의 모습을 뮤지컬에 담았습니다.

# 공연 보이면
뮤지컬 <모차르트!>는 4명의 배우가 동시에 캐스팅 돼 4인 4색의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 박은태 노래 듣고

# 인터뷰
모차르트는 저한테 운명 같은 작품이죠. 제가 처음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이지만 쉽게 할 수 없었던 작품이었고요.
그 인물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아마데우스라는 인물을 무대에서 표현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얼마만큼 근처까지 갈 수 있을지는 공연이 끝날때까지 계속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 영화 자료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난 모차르트였지만 그가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도와 준 건 바로 그의 아버지 <레오폴트>였는데요.

# 노래
뮤지컬 <모차르트!>에선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 자유를 열망했던 그의 굴곡 많은 삶을 보여줍니다.

# 대사
아빠
집시처럼 돌아다니겠다고? 내가 만들어놓은 모든 것을 파멸시키겠다고?
어머니를 잃고 돈을 탕진하고 세간의 신용을 잃었지.
우리 가족의 행복도
난 .... 싫어요.

# 노래
누구보다 널 사랑한다....

자신을 구속한 아버지를 떠난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 공연
그런데! 모차르트를 항상 따라다니는 정체불명의 꼬마!
바로 어린 시절의 분신인 <아마데>인데요.

# 인터뷰
아마데는 늘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지고 있지만
볼프강은 인간적인 삶과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지만
음악과 함께 해야 만이 너의 삶과 인생이 풍족해질 수 있다고 (볼프강에게)
늘 강요하는 입장이죠.

# 공연
자아를 둘로 분리해 표현함으로써 극의 몰입도를 높였죠.

# 사진
18세기 유럽 중세 사회를 반영하는 화려한 귀족들과 상반되게 레게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차르트!
삶을 고뇌하는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인간 모차르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죠.

# 노래하는
모차르트의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룬 주옥같은 넘버는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데요.

# 모차르트 노래 듣고

# 백작부인 노래

# 군무 듣고

# 대사
모차르트 나와함께 오페라를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나?
좋아요
대신 조건이 있네. 반드시 대중들이 좋아하는 그런 오페라를 써야하네
대중들이 좋아하는 오페라?

# 공연
<모차르트>는 오페라 작곡을 시작하면서
3대 걸작 오페라인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를 탄생시켰는데요.

그는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서 천재다운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 모차르트 보이고
그러나.... 창작활동에 너무 집중한 그는 점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에 시달렸는데요.

# 노래
하지만 난 듣지 않았죠.... 아버지....

# 공연
그런 그에게 작곡 의뢰가 들어옵니다.

# 대사
나는 지체 높은 분의 명으로 왔소. 레퀴엠을 작곡해주시오.
아버지 당신을 위해서 아니면 나를 위해서?

# 공연
알 수 없는 인물에게 의뢰받은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레퀴엠>을 작곡하는 모차르트!

# 노래
나는 내 자신 모든 것을 바쳤네
내 어린 시절....

# 공연....
그러나 건강이 악화된 그는 레퀴엠을 완성하지 못하고 36세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

# 에필
천재 음악가의 감동실화!
<모차르트>의 위대한 음악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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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Now>>

<행사 - 아르코국제공연예술전문가 시리즈>

# 예술가의 집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무대예술계의 거장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 참석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무대예술 분야의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했기 때문인데요.

# 도널드 홀더
그 첫 번째로 만난 조명디자이너 도널드 홀더.

# 뮤지컬 라이언 킹
도널드 홀더는 뮤지컬 라이언 킹으로 토니상 여섯 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한  바 있는데요.

- 뮤지컬 스파이더 맨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뮤지컬 스파이더맨의 조명 디자이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참석자
국내 공연예술 종사자들에겐 무대예술의 최신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 강의
쇼의 규모에 따라 다양한 최첨단 신기술을 활용합니다. LED 기술은 조명 디자이너분들은 다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쇼에서 그 어떤 작품보다도 폭넓게 활용이 되었습니다.

# 강의 장면
관객의 99퍼센트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공연을 보는 관객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무대조명.
이제 조명은 무대 위 액세서리가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승부수가 됐습니다.

# 강의
지금까지 여러분께서 이미지들을 보시면서 조명이라고 하는 것이 심도 있는 영향을 통해서 극에 이미지를 더 강화시킨다는 것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굉장히 강력한 매개체이고요. 또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리적인 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바꿔주기도 하고 또 제작진의 관점에서 보는 내용을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 인터뷰
정리가 안 됐던 것을 거장이 오셔서 풀어주시니까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인터뷰
재미있었고요. 요즘에 공연하시는 거와 전에 하셨던 거 그런 자료를 많이 보여주시니까 직접적으로 눈에 보면서 느끼면서 충분히 전문가들이 아니라도 잘 이해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영화포스터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국내 무대예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스캇 레러
6월에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음향을 담당한 스캇 레러가 초청된다고 하는데요.

# 강의 모습
올 11월까지 이어지는 국제공연예술전문가 시리즈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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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전>

# 전시장
누군가가 자신의 삶 마디마디를 사진 속에 기록해 준다면 어떨까요?
인생의 흔적이 묻어나 있는 기록들.

(이어서) 
- 여러 개의 사진
여기 어느 여배우의 40년 세월이 담긴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 인터뷰
이계영 / 한미사진미술관 큐레이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70여 명이 배우의 초상 사진과 영상작업을 110여 점 작업한 작품이 소개되는 전시입니다.

# 전시장
한 여배우를 향한 세계적인 작가 66명의 시선.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위르겐 텔러)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서로 닮은 듯하면서도 제각기 다른 빛을 담고 있습니다.

# 사진 스틸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위대한 그녀 전

# 한국 사진작가 작품
우리나라 사진작가 천경우의 작품도 전시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 전 참여한 천경우 작가)

# 인터뷰
sov. 저한테는 선물, 이런 기회 다시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정말 부러워요.

# 기자회견장
사진작가가 사랑하는 이자벨 위페르!

- 이자벨 위페르 스틸
그녀를 지난 5월 29일 기자회견장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자벨 위페르 내한)

# 영화장면
신작 영화 코파카바나의 개봉과 한국에서 열리는 전시일정에 맞춰 내한한 것입니다.

# 영화 포스터
- 영화 장면
사실 그녀는 영화 <비올레트 노지에르>와 <피아니스트>로 프랑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으며 세계 3대 영화제 연기상을 모두 석권한 바 있는 세계적인 여배우인데요.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영화 코파카바나 中)

# 기자회견장
영화관이 아니라 전시장에서 팬들을 만나는 그녀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 기자회견
한국어로는 위대하다는 표현이 들어가서 제목이 붙여진 것을 알고 있는데 사진전의 주제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 얼굴을 가지고 여러 분의 사진작가가 표현해서 찍힌 사진들이 전시됐는데요. 그래서 이번 전시회는 사진의 모델이 된 자신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표현해주신 사진작가들이 모델만큼이나 돋보인 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 사진이미지
열네 살 때 집을 나와 성소수자들과 생활하며 그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낸 미국의 낸 골딘.

여성 인권과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벨기에 작가 마르틴 프랭크.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관람객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자벨 위페르 뿐 아니라 카메라 렌즈 뒤에 숨겨진 거장들의 위대한 시선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 인터뷰
아름다운 배우에 대한 여러 작가가 느끼는 아름다움을 한군데서 볼 수 있다는 점.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쉽게 많은 작가가 찍은 걸 볼 수 없으니까 그 점이 제일 좋죠.

# 인터뷰
다른 작가들하고 작업했다는 것도 역시 다른 모습들 그녀의 매력이 여러 가지로 사진으로 포착될 수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 전시장
배우는 일종의 백지와 같아서 표현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 이자벨 위페르.
다양한 감성으로 물들여진 그녀의 모습을 전시장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자벨 위페르의 위대한 그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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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한국남성합창단>

# 검정 옷 입고 노래
그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합창단입니다.

# 하얀 옷 입고 노래
창단 이래 변함없는 활동으로 현재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죠.

# 노래 바뀌고
한국남성합창단이 창단 53주년을 맞이하여

-지휘자 나오고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합니다.

# 연습실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이 있던 날.

# 단원들 노래 부르고
와이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연습에 한참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이면형 / 회사원
저는 회사원인데요. 회사 끝나고 이곳에 저녁에 모여서 저희가 연습하고 노래를 하는 것이 아주 즐겁고 행복해서 피곤한 것도 싹 잊고 노래할 수 있는 자리여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 연습 장면
한국 남성합창단은 단원 대부분이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아마추어 합창단입니다.

# 한국남상합창단 1회 사진
1959년 제1회 창단 연주회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인터뷰
김성만 단장 / 한국남성합창단
그동안 열댓 명밖에 안 나와서 합창단이 와해한다고 걱정하는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자연적으로 형제 그 이상의 정이 깊이 뿌리박혀서 그것이 바로 어떤 일에도 요동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온 이유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연습실 장면
(연습장면 그냥 보고)

# 공연 장면
50년대, 어느 대학교 강의실 구석에서 시작한 합창.
이제는 국내 음악단체로는 처음,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공연을 할 만큼 크게 성장했습니다.

# 인터뷰
김성만 단장 / 한국남성합창단
우리가 다 평생 여기를 못 떠나는 이유가 이렇게 화음을 베이스로 한 그 자체이기 때문에 합창단만이 아니고 사회에 나가서도 합창자의 이 개념과 이 배움을 가지고 하면 어디 가서나 사회에 복이 되고 복을 전파하는 그런 합창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에필
오늘 저녁 8시, 서울에서 53주년 기념음악회를 끝내면 6월 25일에는 도쿄에서 일본의 남성합창단 도쿄리더타펠과 함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일본에서 울려 퍼지는 한일 양국의 하나된 목소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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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경미>

한·중·일 정상회의 기념음악회

# 피아노 연주 -> 이경미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 인사할 때
이경미를 만나봅니다.

# 외경
지난 5월.

- 깃발 보이고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정상이

- 샹들리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연주
- 3명 연주
동아시아의 평화와 경제협력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의 때문인데요,

- 얼후 나오고
이 회의에 앞서 세 나라의 우호와 친선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 3명 연습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가의 합동무대!

# 기타 연주자
일본의 기타리스트 ‘무자리 카오리’와

# 얼후 연주자
중국 전통 악기 얼후를 연주하는 ‘장취엔화’

# 피아니스트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미’가 함께 했습니다.

# 인터뷰
이경미 / 피아니스트
세계 평화를 위해서 저도 (함께할 수 있어서) 작은 일이지만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료
그녀는 특히,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립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연주가 끝난 뒤,

# 연주 칼라
- 피아노 치는 손
쏟아지던 찬사…!
명연주자를 뜻하는 비르투오소라 칭송받았죠.

# 연주 흑백
하지만, 2년 반 전… 느닷없이 받게 된 것은 암이라는 진단이었습니다.

# 일본 무대
병을 이겨내고 오른 첫 세계무대!
마음을 울리는 연주로 한중일 정상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 기타 -> 얼후 -> 이경미
서로 다른 국적,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세 사람.
이들은 이미 음악으로 친해진 친구 사입니다.

- 세 사람
이들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가 한중일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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