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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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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처클럽 (31회)

ktv행복한오후_토크박스(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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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교실]SBS 컬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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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건축 황금사자상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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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 살리자..문예기금 마련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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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문화 트위터>>

<세계, 예술로 통하다>

1. 프롤로그: 사랑을 말하다

- 멕시코: 로스께레무스
- 태국: 잘났군하
- 방글라데시: 아미또~
- 독일: 이흐리베
- 콩고: 무쏠게
- 영국: 알러뷰
- 노르웨이: 단체
/(듣고)

- 트렘펫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 여자 춤출 때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

# 아이러브유~
/(듣고)

# 하이라이트
이들이 하나가 됐습니다.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현장,

# 타이틀
문화 트위터에서 찾았습니다.

-----

2. 다문화 음식축제: 음식으로 소통하다

# 퍼레이드 20 / 장소자막
- 틸 다운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하철역 주변,

- 아프리카 보일 때
독특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 난타
/(보고)

- 아이 둘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는 행렬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 인터뷰
20개의 나라가 모여서 행사장으로 가고 있는 길입니다

# 퍼레이드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세계 민속의상을 입은 세계인들이 펼치는 거리퍼레이드입니다.

# 인터뷰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에요
옛날 황궁에서 여자들이 쓰던 머리띠에요

# 퍼레이드
의상을 통해 알게 되는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

# 국기
이번 축제는 유럽과 아메리카, 그리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20여 개국이 참여했는데요.

# 옷 입는 체험
그만큼 다양한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하며 알아가는 소통의 장입니다.

# 인터뷰
- 왠지 이렇게 체험하는 게 진짜 그 나라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 가까운 곳에서 여러 나라 어우러진 모습도 보고
오픈마켓있고 다양한 음식과 문화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

# 음식
특히, 음식은 세계문화에 접근하는 가장 쉬운 통로입니다. 오감을 자극하고 독특한 식감으로 전하는 세계여행이죠.

# 연어
현지에서 공수해 온 연어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선보인 노르웨이.

#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피오르드 해안선이 굉장히 많고 바다 근처라서 해산물이 굉장히 많이 나서 연어가 유명하고 수출도 많이 하고 있어요

# 연어 샌드위치
빵 위에 얹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연어샌드위치, 연어를 먹는 새로운 방법도 알립니다.

# 꼬치
특히, 나라마다 선보인 다양한 꼬치구이~
제각기 다른 기후와 문화권을 가지고 있기에 독특한 맛과 향을 전하는데요,

# 인터뷰
이 음식. 고추랑 당근이랑 부추 합쳐서 특제 소스 절여서 만든 치킨 케밥.
특별한 날, 행사 축제에 나오는 음식이다

# 사람들
서로의 음식을 소개하고 맛보며 새로운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음식축제죠.

# 인터뷰
- 여러 나라 음식을 애들에게 쉽게 맛볼 수 있다.
- 직접 먹지 못하고 여기서 다 먹을 수 있으니까 체험하는 걸로 좋다

# 소품
음식뿐만이 아닙니다.
독특한 소품도 볼 수 있는데요,

- 상
작은 소품하나하나에는 각 나라의 문화적 이야기가 깃들여져 있습니다.

# 인터뷰
앙따라요~

# 불고+공연
/(보고)

- 풀
수천 년의 역사를 담아낸 악기연주부터

# 관객
방글라데시, 러시아,

# 일본
일본 등의 민속춤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 베사메무초
/(듣고)

# 관객+공연
이 지역의 세계문화축제는 서울의 다른 곳보다 대사관이 밀집되어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요,
올해로 4회째 열린 다문화음식축제! 
이번 해에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

3. 세계인의 날 음악축제: 음악으로 소통하다

#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 우리민요의 흥겨운 장단!

# 한국 VS 아프리카

- 여자, 파란 색 흔들 때
우리 장단에 아프리카 민속춤이 만났습니다!

# 사물놀이
신명나는 민속악기가 빠질 수 없겠죠.
사물놀이단과 아프리카 공연단이 겨루는 한 판 대결!
/ (보고)

# 관객석으로 내려온
이처럼, 서울광장에서도 세계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렸는데요,

# 광장
매년 5월 20일 열리는 세계인의 날 행사.
우리나라도 이제 다양한 문화가 어울려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기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외국인 거주 인구가 40명당 1명꼴이죠.

# 공연
세계인과 서로 이웃되어 지내는 지구촌세상~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음악은 전 세계를 소통하게 하는 역할을 하죠.

# 맘마미아
- 무대 줌 인
팝그룹, 아바의 음악.
영국의 뮤지컬로 탄생한 <맘마미아>는 우리에게도 친숙합니다.

# 지금 이 순간
- 사슬을 벗어 던진다
- 지금 내게 확신만 있을 뿐
/(듣고)

세계의 다양한 음악은 각 나라마다 스며들어 깊은 울림을 줍니다.

# 남경주 인터뷰
한 번에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날을 통해서 정말 세계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뜻있는 날이 될 거 같습니다.

-----

4. 체코 인형극 + 인형전시: 체코 인형으로 소통하다

# 관객들
또 다른 공연장~
특히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 공연자 뒷모습
무대 위에 있어야 할 배우가 뒤에 숨어서 연기를 펼칩니다. 눈치 채셨나요?

# 인형극 무대
바로, 체코의 상징, 마리오네뜨 인형극!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는 인형을 통해 세계전래동화를 전합니다.

# 인터뷰
유럽 정통 이야기인데요. 체코 인형들로 가지고 한 공연 유럽의 전래동화입니다.

# 인터뷰
깊이는 못 느낄 수 있겠지만 잠시나마 체코의 조금 더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전시 소개
마리오네뜨를 사랑한 어른 넷,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예술가들이 한국에 모였습니다. 

# 여자 인형 공연
마리오네뜨 인형극은 체코인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는데요.
체코에서 유학한 체코, 일본, 한국의 작가들은 각자의 감성을 담아 인형극을 꾸밉니다.  

# 흰 상자 안에서 공연
- 공연 내용 자막
나무로 만든 마리오네뜨 뿐만 아니라 종이인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극을 펼쳤죠.

# 남자 + 인형
우리나라 작가 문수호의 마리오네뜨 인형극.

# 피아노 치는 인형

# 인터뷰
원래 극 인형을 만드는 사람인데 극 인형하고 좀 다르게 개인 작업으로 시작했어요.
주변 사람들이라든지 이웃들. 친구들

# 전시
작가는 인형에 혼을 불어넣습니다.
- 틸 업
거리에서 마주친 일상의 사람들.
그들 한 명 한 명의 생명력을 인형에 담았죠.

- 분할 컷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긴 인형은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 인터뷰
아주 잘 알지는 못하는 친구를 통해서 만난 세 명의 또 다른 친구들인데 두 명이 너무 기가 세고 한 명이 약한 모습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가운데 그 인물을 두고 양쪽에 개성강한 인물이 이 친구를 짓누르는 모습
마치 샴쌍둥이처럼 같이 다니는 모습이 재밌어서

# 관람
-작품들
네 명의 예술가들은 인형이라는 하나의 매체로 만나 소통합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를 인형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죠.

# 밖에서 춤 공연
자신의 몸으로 인형을 표현합니다.
일본의 무용, 부토.  
이처럼 개성 강한 예술가들은 나라마다 차이를 배우고 이해하며 어울립니다.

-----

5. 에필로그: 세계는 지금, 지구촌 세상!

이제 아주 다양한 문화를 서울에서 향유할 수 있다는 게 작은 지구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하이라이트
역사적, 지역적, 사회적 특성으로 다양한 색을 가진 세계문화! 
세계를 소통하게 하는 힘은 문화예술에 있습니다.
세계인과 이웃하며 사는 세상~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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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멘터리 걸작>>

<엘비스프레슬리>

# 프롤
- 자막 1977년 미국 나오고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한 뮤지션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 자막
전설의 가수

# 노래하는

# 문 나오고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내고 가슴 아픈 사랑 노래를 열창하는 그의 몸은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었는데요.

# 자막
폐렴 늑막염 약물중독

# 여자들 열광하는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한 여자의 외면으로 나락에 떨어진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타이틀 : 사랑이 떠나갈 때

# 자막 나오고

# 영화장면 나오면
미국 남부의 가난한 동네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남자!
하지만 동생이 사산되자 어머니는 남은 아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 자막
너는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엘비스 엄마랑 사진 나오고
남자는 무능하고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유난히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했는데요.
어머니의 생일선물로 음반을 만들기 위해 레코드 스튜디오를 찾은 것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게 됩니다.

# 자막
흑인 목소리와 감성을 지닌 백인 남자를 드디어 발견했다
- 프로듀서 샘 필립스

# 엘비스 노래하는

# 자막
흑인음악을 훔친 가수

# 자막
부끄러운 줄 모르고 흑인노래를 부른다.

# 엘비스 공연
감미로운 스탠더드 팝이 대세였던 음반업계는 충격에 휩싸였고! 
그는 단숨에 10대 우상으로 떠올랐습니다.

- 사진 나오면서
이때부터 로큰롤 제왕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인데요.
그가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 노래하는

# 앨범
<엘비스 프레슬리>가 내놓은 앨범은 연이어 히트를 쳤습니다.

# 자막
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마치 감옥에서 풀려난 것 같았다 밥딜런

# 자막
엘비스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비틀즈 존 레논

# 엘비스 사진 나오고
로큰롤의 전성기를 이끈 <엘비스>는 영화를 찍으며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았는데요.
가난했던 백인 청년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돈을 많이 버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 53년 어느 겨울날
그러던 어느 날이었죠!

# 자막
갑작스런 군 입대

# 머리 깎는
화려했던 인기를 뒤로하고 군 입대를 결정한 <엘비스>!

# 장례식
어머니의 죽음이 그를 고통에 빠지게 한 것이었는데요.

# 엘비스 군대시절
군 당국은 <엘비스>에게 연예사병을 권했지만 그는 일반 전투병을 고집했습니다.
그는 홀연히 미국을 떠나 낯선 독일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며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고 있었죠.

# 군복입고 노래하는
제대를 6개월 앞두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 여자는 공군 장교의 의붓딸인 <프리실라>입니다.

# 노래하는

# 여자 나오고
첫눈에 그녀에게 반한 <엘비스>는 오직 그녀만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는데요.

# 자막
그의 노래를 듣는 순간 나는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 비행기에서 내리는
<엘비스>는 제대 후 그녀를 자신의 고향인 멤피스로 데리고 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 자막
사회적 금기의 사랑이다.
롤리타 콤플렉스다

# 프리실라 나오고
당시 <프리실라>의 나이는 13살.....
법적으로 그녀와 결혼할 수 없었던 <엘비스>는 그녀의 부모이자 후견인 역할을 했는데요.
<프리실라>역시 어머니의 자리를 대신하며 항상 그의 곁을 지켜주었죠.

# 자막
나는 그에게 부성애를 느꼈고 그는 내안에서 모성애를 느꼈다

# 결혼식
<프리실라>가 성인이 되자 그들은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 자막
로큰롤의 제왕과 그에 어울리는 왕비가 탄생했다

# 노래하는 엘비스

# 두 사람 사진 나오고
<프리실라>와 결혼 후 어머니를 잃고 방황했던 그의 인생에 처음으로 편안함이 찾아왔는데요.

<프리실리> 함께하는 동안 <엘비스 프레슬리>는 사랑도......
음악 인생도 절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 노래 듣고 (절정 부분부터 끝부분까지)

# 프리 실라 나오고
결혼생활에서 언제부턴가 로맨스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엘비스>는 투어 공연으로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멤피스의 마피아‘라는 별명을 가진 옛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탕한 생활을 즐겼는데요.
인기가 치솟을수록 그의 사생활은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자막
나는 당신의 어느 삶에 어울리는거죠?

# 저택 보이고
화려한 대 저택에서 <프리실라>는 혼자 방치되어 괴로움의 나날을 보냅니다.

# 자막
엘비스 당신은 변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난 이미 변했어요.

# 엘비스 사진 나오고
그녀는 결국 자신에게 가라데를 가르쳐주던 강사에게 마음을 빼앗겨 <엘비스>를 떠나게 되는데요.
<엘비스>는 그녀가 떠난 공허함을 폭식으로 채웠고 괴로움을 달래기 위해 각종 약을 복용했습니다.
결국 몸무게는 110kg이 넘었고 약물 중독에 빠져 건강도 악화되었죠.

# 자막
뚱뚱해진 엉덩이로 춤이나 출 수 있겠어?
약물 중독자로 전락한 로큰롤의 황제

# 차 안 사진
그렇게 <엘비스>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듯 했지만 그는 재기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심장마비로 자신의 집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 젊은 엘비스 나오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했고 그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진정한 사랑은 <프리실라> 뿐이었습니다.

# 자막
나는 어림잡아 천명의 여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사랑을 느낀 것은 단 한 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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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N 문화>>

<피아프>

# 프롤로그

- 굉장히 불행한 인생을 살다간 가수
- 영화 나오고
- 가장 작은 가수였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가수라고 느꼈어요.
- 영화 나오고 쫌 보다가
- 피아프 소리치는 장면에서
불후의 명곡을 남긴 프랑스 샹송의 전설!

- 피아프 무대에서 쓰러지는
죽는 순간까지 노래한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

- 최정원 보이고
그녀의 장밋빛 인생이 연극으로 탄생합니다.

# 노래
나 그대 품속에서 속삭임 들을 때 내 인생은 장밋빛.

# 대사
내 노래는 어딨어?? 

# 공연 나오고
프랑스 파리의 빈민가!

# 노래
꿈도 초라한 가난뱅이들 골목길에서 노래한다네.
괜찮아. 상관 안 해 우리는 영원히 거리의 여자들

# 박수치는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여인이 있습니다.

# 대사
놔요 갈 테니까.
괜찮다 얘야 괜찮아

# 남자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클럽 사장!

- 공연
자신의 클럽에서 노래할 것을 제안하는데요.

# 대사
저 아이 이름이 뭐지?
에디트 가쉬오
그것보다는 좀 나아야할텐데 뭐라고 부를까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피아프 어때? 작은 참새

# 피아프 나오고
참새처럼 작고 가냘픈 샹송 가수!
그녀는 ‘프랑스의 목소리’라 불린 <에디트 피아프>인데요.

- 최정원
최고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피아프>의 애절한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 신문자료
<피아프>의 파란만장한 생애는 그녀가 남긴 주옥같은 노래가 어우러져 감동을 더해주는데요.

# 인터뷰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들이 드라마틱하고 시적이고 철학적이지만 저는 에디트 피아프가 작곡한 가장 사랑했던 권투 선수 ‘마르셀 쉐르당’을 위해서 직접 만든 ‘사랑의 찬가’를 좋아해요.

# 노래
하늘이 무너져내리고 신께서 날 버린다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당신을 따를게요.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

# 최정원 발작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충격에 약물 중독에 빠진 <피아프>의 삶은 점점 불행해집니다.

# 대사
울지마 눈화장 망가져 내가 저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 것 같아?
물론이지 넌 피아프니까

# 대사
신사 숙녀 여러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에디트 피아프!

# 영화자료
- 에디트 보이고
병에 걸려 점점 쇠약해진 피아프는 결국 무대에서 쓰러집니다.

# 인터뷰
그녀는 무대에서 굉장히 아프고 점점 쇠약해지고 죽어가지만 노래함에 있어서 몸보다 자기 소리가 나오면 공연을 했던 것....

# 대사
- 언제부터 노래할 수 있을까요?
- 노래요? 제 말을 잘 이해못하셨나본데 이 환자는 입안이 심하게 찢어졌어요. 엉망이 됐다고요. 이런 상태로는 당분간 몇달동안은 노래는 커녕 말도 하면 안됩니다.
- 그건 안 됩니다.. 불가능해요, 6주 뒤에 대형 콘서트가 잡혀있어요.
- 이 환자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에요, 다른 사람 같았으면 그 자리에서 쇼크사를 했을 거에요. 심각한 내장손상을 입었어요.

# 대사
그래요, 나 같은 건 죽어가고 있어요. 머지않아 내 이름도 잊혀지겠죠.

# 영화자료
절망의 늪에 빠진 <피아프>를 건져낸 건 역시 노래!
그녀는 마치지 못한 노래를 부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에 오릅니다.

# 무대 걸어 나오는

# 대사
신사숙녀 여러분 제가 이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노래하는
난 후회 안 해, 난 후회하지 않아.
내 삶의 기쁨들

# 에필
- 최정원 단발 머리 모습
가슴을 적시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

<이기동체육관>

# 프롤로그
- 영화 <국가대표> 점프하는
스포츠를 그린 영화나 드라마는 언제나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립니다.

- 연극 이기동 나오고
뜨거운 승부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함께하는 스포츠가 연극무대로 왔습니다.  

# 대사
- 힘내요 이기동 두 번째 나오는

- 사람들 권투하는
인생의 축소판! 사각 링에서 펼쳐지는 권투!
사람냄새, 땀 냄새 나는 <이기동 체육관>으로 가보시죠!

# 공연
삼양동의 허름한  체육관에 어리바리한 청년이 찾아옵니다.

# 대사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권투를 해보고 싶습니다.

# 청년 이기동 프로필
권투를 사랑하는 엉뚱 청년! 이기동! 

# 공연
그가 이곳에 온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 대사
관장님은 오늘 안 나오세요?
우리 관장님 이 체육관 문 열고 하루도 빠진 적 없는 분이야
사실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관장님의 열렬한 팬이었거든요.

# 대사
권투는 정직한 거야. 평등하지!

# 관장 이기동 프로필
왕년의 권투스타! 관장 이기동!

# 관장 권투하는
이기동 관장은 과거 유명한 복서였는데요.
그의 글러브를 선물로 받았던 어린 이기동이 청년이 되어 온 것입니다. 

# 포스터 나오고
국내 최초 권투연극으로 2009년 초연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기동체육관>!
권투의 생생한 느낌을 전해주기 위해 배우들은 장기간의 트레이닝을 거쳤는데요. 

# 배우 인터뷰
- 공연을 전제로 처음(권투를) 배웠거든요.
굉장히 힘들었죠, 처음에 할 때는 여름에 하니까 화장실에서 토하는 친구도 있었고
- 저는 손에 관절염이 왔어요. 병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나이를 물어서 나이를 얘기하니까 무슨 젊은 사람이 손에 관절염이 왔냐고 그 정도였어요.

# 여자 보이고
늦은 밤.....
시합을 앞두고 미친 듯이 권투연습을 하고 있는 젊은 여자가 있습니다.

# 대사
아빠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나 한번 제대로 쳐다보기나 했어? 그런 건 바라지도 않아.

# 딸 프로필
그녀는 이기동 관장의 딸 <이연희>입니다.

# 두 사람 스파링 하는
타고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이기동 관장은 딸이 권투하는 걸 반대하는데요.

# 대사
난 그냥 네가 결혼해서 애 낳고 보통사람처럼 살았으면 좋겠어.
내가 오빠처럼 죽을 것 같아?

# 이기동 괴로워하는
그는 권투를 하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로 인해  권투도 인생도 포기해 버린 상태인데요.

# 대사
난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기동 선수 이렇게 챔피언 문턱에서 주저앉는 건가요. 정말 아쉽네요.
주먹을 뻗지 못하고 있어요. 힘내요 이기동 힘내요 이기동! 

# 관장 모습 타이트하게 보이면
이제 그는 멈춰진 자신의 삶에 힘차게 펀치를 날립니다.

# 인터뷰
솔직하고 땀이 배어있는 착한연극이 여러분의 정서를 좋게 만들어주지 않나해서 저도 이 연극을 선택했는데요, 아무쪼록 좋은 연극이니까 여러분들 많이 보러와서 감성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에필로그
희망의 땀방울과 감동의 눈물이 함께하는 곳!
<이기동체육관>을 찾아가 보세요!

-----

<연극 - 예수와 함께 한 저녁 식사>

# 영화 장면
신과 단둘이 마주 앉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 연극 장면
대기업에 입사해 승승대로를 달리고 있는 남궁 선.
어느 날 자신의 집에 날라 온 정체모를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사회에서는 잘나가지만 가정에서는 아내의 잔소리에 시달리고 있는 이 남자.

sov.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보람된 시간이야!!

# 만나기 전 장면
장난스럽게 초대에 응한 남궁 선.
거기서 뜻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sov. 안녕하세요. 남궁선 씨. 예수입니다.

# 스틸 잡히고
자신을 신이라 소개하는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 얘기 나누는 장면
일단,  낯선 남자가 하자는 데로 자리에 앉기는 했는데..
여전히 뭔가 수상쩍기만 합니다.

sov. 이 와인! 물로 바꿀 수 있나요? 물론이죠. 이 와인! 물로 좀 바꿔주세요.

# 만화 나오고
미국의 데이비드 그레고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연극은
(이어서)

# 사람/책 나오고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을 신이라 말하는 한 남자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예수와 함께 한 저녁 식사를 기획한 동기는 작은 울림.. 우리가 막연히 아는 울림이란 신에 대한 그걸 우리가 작은 작업을 하면서 그 울림이 소리로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 그래서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 거울 나오고
이번 연극은 정교하고 섬세한 연출로 정평이 난 김형태 감독이 맡았는데요.

# 인터뷰
김형태 / 연출
이 무대 가장 특수한 장치 중의 하나가 이 거울인데 배우를 보고 있으면서 연극에 몰입하고 있으면서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거죠. 거울 속의 자신을... 혹시 우리가 살면서 타인에게는 굉장히 친절하면서도 혹시 집에 가서 제일 편안해야 할 사람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나.. 이런 걸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주고 싶었던 거고요.

# 가족 나오고
신과의 대화를 통해 비로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남궁 선.

함께 저녁 식사에 초대된 관객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 인터뷰
목진우/관객
재미있게 봤고요. 하나하나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인터뷰
전혜영/관객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재미있게 잘 봤고요. 가볍게 보면서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연극 장면
정체 모를 남자가 초대한 저녁 식사, 그곳에서 일어난 예측불허 한 이야기!
연극 <예수와 함께 한 저녁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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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신 Now>>

<꿈의 공장>

# 김한용사진연구소
1959년 충무로 3가 스타다방 앞에 자리 잡은 ‘김한용 사진연구소’

- 사진관 내부

# 김한용 선생
한국 광고사진계의 대부 김한용 선생이 운영하는 사진관입니다.

# 책 표지 보이고
올해 88세를 맞이한 그가 최근 지난 60년간 작업한 인물과 광고 사진 500여 점을 모아 사진집으로 출간했습니다.

# 책 속 인물들
신성일, 엄앵란, 윤정희 등 광고 속 모델로 등장하는 추억의 스타들과 당시 최첨단 유행을 창조했던 광고, 잡지, 달력사진까지..

# 달력 나오고
그의 셔터음 속에 포착된 60-70년대 풍경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 책
김한용의 <꿈의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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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수녀님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위에서 발견한 일상의 소중함

# 책 제목
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이 빚어낸 이해인 수녀의 산문집이 발간됐습니다.

# 편지글
고 박완서 작가의 한 장의 편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이젠 영원한 그리움 돼버린 이들에 바치는 추모의 글들로 끝을 맺는데요.

# <감사 예찬>
아침에 눈을 뜨면 심장이 아직 뛰고 있음에 감사하고

# 수녀님 이미지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하루 세 끼 먹을 수 있음에  또 한 번 감사하다는 이해인 수녀

# 책 이미지
투병의 고통 속에서 놓지 않는 삶에 대한 기쁨, 그리고 모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따듯한 연민이 담겨 있는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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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김도희 개인전>

# 텅 빈 공간
독창성과 실험성을 지닌 신진작가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인사 미술 공간

# 전시 작품
인사미술공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공간인데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09년도부터 문화예술 다양화를 위해 실험성이 강조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건물 밖 나무
이번 전시는 김도희 작가의 6년 만의 개인전인데요.
작가는 콘크리트 시계라는 제목으로 열여드레 동안 전시장에서 지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 인터뷰
김도희 / 미술 작가
18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인데 몇 가지 설치 작품 외로 제가 18일 동안 전시 공간에서 단벌로 들어와서 공간 안에서 외부에서 반입해주는 물품이나 아님 식품이나 이런 걸로 연명하고 적응하면서 견디고 버티고 그런 전시라고 할 수 있고 생활이라고 할 수 있고요.

# 전시장 - 전시품
인사미술공간은 원래 주택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좁고 천장이 낮은데다가 전시장으로 바꿀 때 창문을 다 막아버려 통풍이 안 되고 아주 습합니다.
작가는 이곳에서 최소한의 양식으로 남은 기간을 버틸 것입니다.

# 전시장
퍼포먼스에 참여를 원하는 감상자는 식품을 포함한 물품을 인사미술공간 콘크리트시계로 직접 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참여자에게는 추후 전시 도록이 배송된다고 합니다.

# 작품 사진
김도희 작가는 전시의 부제를 <죽은 나무에 물주기>라고 하였는데요.
작가는 왜 죽은 나무에 물을 주려는 것일까요?

# 인터뷰
김도희 / 미술 작가
꿈을 가지고 살기 위한 이유? 희망?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왜 사는 지 알 수가 없고 저는 왜 사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근데 나는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는데 살아야 하잖아요. 살기위해서 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고 의미 부여들이 있는 거죠. 그러면서 삶을 견뎌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 전시장
작가는 앞으로 이 전시공간에서 먹고 자고 씻는 등 최소한의 생존활동을 할 텐데요.
전시가 끝날 때쯤 인사미술공간은 어떠한 흔적들로 채워질까요?

김도희 작가의 ‘죽은 나무의 물주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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