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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한반도 오감도,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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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오감도'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최고의 전시" 극찬



‘베니스 황금사자상’. [사진 SBS 뉴스 화면 캡처]


관련기사 링크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6/09/14484056.html?cloc=olink|article|default

 
‘베니스 황금사자상’.

박근혜 대통령이 9일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대상격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조민석 커미셔너와 관계자들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남북 건축 100년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분단된 대학민국을 조망하며 세계 건축계의 찬사를 받은 조 커미셔너와 전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의 장을 세계로 펼쳐서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


조 커미셔너와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안창모 경기대 교수 등 한국관 전시팀은 지난 100년의 남북을 아우르는 건축적 현상을 소개한 ‘한반도 오감도’란 제목의 전시로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건축 전시회인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국가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이상의 시 ‘오감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전시를 둘러본 해외 유명 인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베니스 비엔날레 전시 총감독인 렘 쿨하스는 방대한 리서치에 감탄하며 다른 국가관 큐레이터들에게 한국관 전시를 꼭 보게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미술계 파워 1위로 꼽히는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스위스관 커미셔너는 “최고의 전시”라고 평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베니스 황금사자상’. [사진 S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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