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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시추천] 추운 겨울,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전시회 추천!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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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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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시추천] 추운 겨울,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전시회 추천!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

 

“2019년의 끝,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꼭 다녀와야 할 전시가 있습니다.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
<배종헌: 미장제색>, <허구영: 여전히 나에게 뜨거운 이미지 중 하나>”

 

 

2019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참 싱숭생숭한 기분이 드는 건 모두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나 싶고, 후회되는 일들도 떠오르곤 하죠. 날씨까지 추워지니 더 마음이 허해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문화생활을 즐기시나요?

 

통계를 보면, 평균적으로 영화보기, 책읽기 같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이 때 남들과 똑같은 걸 하고 싶지는 않죠! 그래서 아주 즐거운 경험이 될만한 무료 전시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도 있고, 어쩌면 미술의 매력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전시,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무료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곳, 아르코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을 알고 계신가요? 아르코미술관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위치한 공공미술관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미술관인 아르코미술에서는 실험적인 시각예술의 결정체를 만날 수 있어서, 1년 내내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죠. 그런 아르코미술관에서는 현재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시 제목 그대로 시각예술계의 중진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획전이랍니다.

 

배종헌 작가와 허구영 작가의 작품을 아르코미술관 1층 제1전시관과 2층 제2전시관으로 각각 나눠서 진행하고 있죠. 전시를 만나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아 가면 되는데요. 티켓은 무료로 누구에게나 제공되고 있으니, 부담 없이 받아서 전시를 둘러보시면 됩니다.

 

 

아르코미술관 1층 제1전시관, 배종헌 작가의 <미장제색 美匠霽色>

티켓을 받아 아르코미술관 1층 제1전시관으로 들어서면, 배종헌 작가의 <미장제색 美匠霽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전시의 부제는 ‘어느 반지하 생활자의 산수유람’이라고 해요. 무슨 의미일까 고개를 갸웃하며, 전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놀라움을 건네는 다양한 작품을 마주하게 됩니다.

 

 

작가가 시멘트벽에서 마주한 흔적과 균열을, 비온 뒤 맑아진 산의 모습으로 재현해낸 대형 회화작업이라던가, 처음 작품을 마주했을 때는 주전자밖에 보이지 않던 그림이 회전하자 멋진 풍경화로 변신하는 작품 등.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들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균열 같은 현상을 멋진 산수화로 만들어내는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하늘을 보셨나요? 혹시 바닥만 보면서 걷고 있지는 않나요? 배종헌 작가는 바닥만 보고 걷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거울 속 하늘을 보며 영감을 얻어서 만든 작품 등, 보통 사람들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경험을 확장시킨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현대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도 있고, 현대미술의 재미에 빠져들게 되기도 하죠.

 

 

아르코미술관 2층 제2전시관, 허구영 작가의 <여전히 나에게 뜨거운 이미지 중 하나>

아르코미술관 2층 제2전시관은 1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의 두 전시장은 조명 등 외부적인 환경도 다르겠으나,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많이 다릅니다.

 

 

1970년대 한국미술의 흐름에 나타났던 개념미술의 경향을 이어가고 있는 허구영 작가는 미술 자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작가입니다. 작가의 대표작인 <불사조는 재로부터 나올 것인가>(2012)는 그의 석사학위 논문 ‘현대미술에 나타난 오브제의 비물질화 경향’을 태워 생겨난 재와 안료를 섞어 만든 작품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석사 논문의 재를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허구영 작가의 <여전히 나에게 뜨거운 이미지 중 하나>를 둘러보다 보면, 작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예를들어 한 작품에서 빠져나와 있는 오브제가 전시장 어딘가에서 다른 작품의 일부로 사용되거나 하는 등이죠. 전시장을 둘러보며 그 연결을 찾아보는 것도 이 전시회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

〈2019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 기획초대전〉에서는 닮은 듯 하면서도 많이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더더욱 보는 재미가 큰 전시입니다. 작가들 역시 신기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해주었고요.

 

 

주말 나들이를 나왔다가 쌀쌀한 날씨에, 혹은 나만 빼고 즐거운 듯한 거리의 사람들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셨나요? 그렇다면 따뜻한 아르코미술관에 들어와 배종헌 작가와 허구영 작가가 선보여주는 미술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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