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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시] 서울 주말 나들이 추천코스, 아름다운 조선 시대 창덕궁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 조회수 698
  • 작성일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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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시] 서울 주말 나들이 추천코스, 아름다운 조선 시대 창덕궁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아름다운 조선 시대 창덕궁에서부터 디지털 세계를
현실로 불러들인 현대미술까지! 서울 주말 나들이 추천코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지금이야말로, 답답한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 나들이를 떠나야 하는 때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이번 주,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인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조선 시대 궁에서부터 디지털 이미지를 현실로 불러들인 현대미술까지 만날 수 있는 서울 주말 나들이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안국역, 안국역입니다~

차를 가지고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도 많지만, 뚜벅이족도 그에 못지않게 많죠.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곳은 차가 없어도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니,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자동차가 없으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가까운, 걷기 좋은 곳이거든요.

 

 

지하철 안국역 근처에는 구경하고, 놀만 한 곳들이 참 많아요. 골목마다 맛있는 음식점도 즐비하고, 향기로운 차를 파는 카페도 많고, 재미있는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가게도 많죠.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몇걸음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둘러보게 되는 재미있는 동네기도 하고요.

 

 

심지어 이곳에서는 내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바로 그곳이 조선 시대 궁이나 유명 지역의 터일 때가 대부분이랍니다. 카메라 하나 들고 이런 궁터 팻말을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겠죠?

아름다운 창덕궁을 만나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 시대 궁 중에서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창덕궁. 이곳은 조선 건국 초부터 그 멸망까지 조선 시대 내내 존재했던 유일한 궁궐이자, 조선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궁이기도 합니다.

 

사시사철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 궁궐에는 1년 365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데요. 그냥 궁 구경만 하는 건 싫다, 싶으신 분들에게는 한복을 대여해 입고 궁을 구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걸 추천해 드려요!

 

 

참고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창덕궁을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해두시고요~

 

 

디지털 이미지가 현실로 꺼내졌다고?! 인사미술공간 <김인영 개인전>

궁 구경도 했고, 골목에 숨어있는 맛집에서 식사도 마쳤다면, 잠시 현대미술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은 어떠신가요?

 

 

창덕궁의 돌담길이 끝나는 곳에, 무료로 현대미술 전시를 볼 수 있는 ‘인사미술공간’이 있거든요. 인사미술공간은 다른 현대미술관과는 조금 달라요. 유망한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미술관이거든요. 역량 있는 신진작가의 기발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는 현재 김인영 작가의 개인전 《리-앨리어싱(Re-aliasing)》이 열리고 있어요.

 

 

“디지털 이미지를 보고 위화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우리는 종종 사진을 보면서 ‘현실적이다’, ‘생동감 넘친다’라는 표현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디지털로 보이는 이미지는 픽셀로만 재현되기 때문에 대각성이나 곡선을 확대하면 계단 모양의 울퉁불퉁한 외곽을 갖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앨리어싱(aliasing)’이라 부르죠. 그리고 이 앨리어싱을 육안상으로라도 완화하고자,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기법은 ‘안티-앨리어싱(anti-aliasing)’이라 칭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안티-앨리어싱 된 이미지를 현실적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이 부분에서 위화감을 느낀 사람도 많습니다. 김인영 작가 역시 그랬죠. 그래서 작가는 안티-앨리어싱을 통해 억지로 자연스럽게 만든 이미지를 거꾸로 되돌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거된 물질성을 살리는 것을 ‘리-앨리어싱’이라 칭하기로 했고요.

 

 

“디지털 매체로 보는 이미지의 물질성을 되살리면?
그 궁금증을 현실에서 마주하다”

인사미술공간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 <매끄러운 막>을 먼저 마주하게 됩니다. 요즘 우리는 이미지를 스마트폰 화면 같은, 디지털의 매끈한 액정으로 보게 되는데요. 이를 현실에 구현해 놓은 것이 1층의 작품들입니다.

 


〈3개의 방 8개의 경계〉

 

인사미술공간은 지하 1층~2층까지 3개 층의 전시 공간이 있어요. 작가는 이 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디지털 이미지를 현실로 구현해 냈습니다.

 

 

포토샵을 하시는 분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작업 중에 이미지를 수평이나 수직으로 이미지를 이동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작업이 현실에 구현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잘 상상이 안 가시나요?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 《리-앨리어싱(Re-aliasing)》을 보러 인사미술공간에서 김인영 작가가 들려주는 답을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버스 타고 인사미술공간 오는 길

조금 더 편하게 인사미술공간에 들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마을버스를 이용해보세요. 안국역 2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마을버스 승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종로01번 버스를 타면 인사미술공간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어요.

 

 

“《리-앨리어싱(Re-aliasing)》을 더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는 팁, 두 가지”

 

전시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조금 더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아는 것이 필요할 텐데요.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투명 엽서로 추리하며 전시 보기

 

 

전시 공간인 인사미술공간 3개 층을 표시해둔 투명 엽서가 있는데요.이 엽서로 작품 위치를 비교하면서 구경하면 작품을 더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을 거예요!

 

2. 작가와의 대화 참여하기

 

 

《리-앨리어싱(Re-aliasing)》 전시를 더 잘 보고 싶다면, 6월 15일(토) 오후 3시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해보세요. 김인영 작가도 만나고,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김인영 개인전(리-앨리어싱(Re-aliasing))

  • 전시일정: 2019년 5월 31일(금)~6월 29일(토)
  • 전시장소: 인사미술공간(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89)
  • 관람료: 무료
  • 부대행사: 작가와의 대화 – 6월 15일(토) 오후 3시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인사미술공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 문의: 02-760-4721~3 / ias.info@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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