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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오거나 지나가면 보이는 빨간벽돌의 건물! 아르코예술극장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혜화역에서 이 건물 못 보셨다면 간첩! 대학로의 터줏대감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외관만큼이나마 좋은 내부 오늘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혹시 아르코예술극장 반대편에 있는 이 건물은 보신적이 있으신가요??바로 이곳이 오늘 소개해드릴 대학로 핫플레이스! 예술가의 집이랍니다. 2010년 1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구청사가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예술가의집으로 바뀌었습니다.예술가의집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원지라고 할 수 있는 대학로에 있으며,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시민 간 소통을 지원하는 매개형 열린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층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대학로 아르코예술학교 1월 문화행사 특별프로그램!붉은 벽돌이 특징인 아르코미술관에서 나만의 벽돌무늬 에코백을 만들어보세요.지난 달 아르코미술관에서 진행된 [나만의 판화 만들기], [나만의 벽돌무늬 에코백]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1월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얼마 전 한국의 전통 도자기를 닮은 물병(텀블러)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언뜻 보면 진짜 고려청자 같은데, 실제로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이 독특한 디자인을 탄생시킨 것이 ‘달항’의 청자운학문물병이다. 나름 청화백자 스타일과 흑자 스타일, 13세기 버전과 14세기 버전이 있을 만큼 제품개발을 두고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올해로 11년을 맞이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 사업인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이하 올해의 신작)]의 개막이 한 달 여 남았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인상 깊은 외국 영화가 있습니다. 오래된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다양한 투숙객들이 등장하고, 그중 한 명은 전업 작가로 호텔에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증진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총 3회간 모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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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살아 숨쉬는 문화와 공연예술의 거리!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은 만남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는데요, 그 주변에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건물들이 독특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1981년 건축가 김수근의 제안으로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아르코예술극장과 아르코미술관, 이음센터 등입니다.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인사동은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창덕궁 옆 북촌길을 따라가보면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인사미술공간의 새로운 전시회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