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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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ARKO 전문인교육 〈아트토크_큐레이터 과정〉
- 대상
- 전시 기획 및 시각예술 비평에 관심 있는 신진 예술인
- 모집인원
- 5~10인 이내
- 교육기간
- 20220929 ~ 20221117
- 강사
- 장혜정, 정시우, 맛깔손(최희은), 장지한
- 장소
- 인미공 1층 및 온라인 활용
- 참가비
- 무료
- 문의
- 02-760-4729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2022 〈아트토크 큐레이터〉 과정
2022년 ARKO 전문인교육 〈아트토크〉는 신진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소통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에듀케이터, 작가, 큐레이터 과정은 동시대 주요 의제를 반영한 주제 중심의 강의, 연구, 워크숍, 성과공유 프로그램 방식으로 각 8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2022년 세 번째 아트토크 프로그램인 〈아트토크 큐레이터 과정〉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과의 교류 및 피드백을 통해 ‘자신만의 기획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정: 2022 9월 29일(목)~11월 17일(목) / 매주 목요일 14시~16시
*9월 23일(금)에는 OT가 있을 예정입니다. - 장소: 인사미술공간 및 온라인 활용
- 대상: 전시기획 및 시각예술 비평에 관심 있는 분
- 학예 업무 경력 1회 이상(인턴, 리서치, 코디네이터 등 / 기획 경험 여부 관계없음)
- OT 및 결과보고 일정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해야 함
- 운영방식: 4주간의 사례 연구 후 자신의 가상 기획안을 바탕으로 한 도록 형식의 pdf 책자 제작
- 전시 서문, 작품 이미지, 작가 인터뷰 등 수록
- 신청마감: 2022년 9월 13일(화) 18시까지 (마감시간 준수)
- 신청방법: 참가신청서 1부 제출 (붙임파일 참조)
- 제출방법: 이메일 접수 ias@arko.or.kr
- 참여자발표: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선정자 개별연락)
진행 일정 및 세부내용
구분 |
일정 |
내용 |
참여자 |
|
---|---|---|---|---|
OT |
9월23일(금) |
프로그램 소개 및 일정 안내 |
김미정 (아르코미술관, 인미공 큐레이터) |
|
1 |
사례연구 |
9월29일(목) |
기획 사례 연구(가제) |
장혜정 (큐레이터) |
2 |
10월6일(목) |
웹의 경험: 공유와 고립, 협력과 반목의 교차로(가제) |
정시우 (서울시립미술관) |
|
3 |
10일13일(목) |
전시 사례 연구: 기획과 글쓰기(가제) |
장지한 (미술비평) |
|
4 |
10월20일(목) |
전시 사례 연구: 디자이너와 큐레이터(가제) |
맛깔손 (그래픽 디자이너) |
|
전시기획안 주제 공유 및 인터뷰 작가 논의, 멘토 선정 |
||||
5 |
인터뷰 및 기획안 작성 |
10월27일(목) |
도록 형식의 pdf 책자 제작을 위한 기획안 작성 및 수정, 작가 인터뷰, 디자인 진행 |
참여자 개별 진행 |
6 |
11월3일(목) |
|||
7 |
기획안 PT |
11월10일(목) |
기획안 PT |
멘토 및 참여자 *멘토는 추후 공지 예정 |
8 |
성과발표 |
11월17일(목) |
성과공유 및 마무리 |
□ 참여 강사 소개
장혜정(큐레이터)
장혜정은 기획자로서 시각예술과 창작자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 반응하며 새롭게 만들어가는 동시대적인 이야기와 형식에 집중하고 있다. 《Strangers》(2013, Guest Spot, 볼티모어), 《Through the Parlor》(2014, NLE, 뉴욕), 《뿔의 자리》(2016, 인사미술공간, 서울), 《스노우 스크린》(2017, 아카이브 봄, 서울), 《세 번 접었다 펼친 모양》(2018, 브레가 아티스트 스페이스, 서울_고고다다 큐레토리얼 콜렉티브 기획), 《Zurich Meets Seoul 2019》(2019, 서울도시건축센터, 서울), 《APA 2020: 토끼 방향 오브젝트》(2020, 덕수궁, 서울), 《We’re all sick and in love》(2021, WESS, 서울), 《Though We Dance》(2021, CoSMo40, 인천_공동기획 용선미),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 지구와 예술》(2021-2022, 윈드밀, 서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협력했다. 2019년부터 기획자 공동 운영 플랫폼 WESS(웨스)를 공동 조직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두산갤러리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정시우(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정시우는 서울 외곽에 위치했던 공간 교역소(2014–2016)를 공동 운영했으며 플랫폼엘, 부산비엔날레, 현대자동차 제로원(ZER01NE)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일하며 《그리드 아일랜드》(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022)를 담당했다. 《폴리곤 플래시》(인사미술공간, 2018), 《굿즈》(세종문화회관, 2015) 기획에 참여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이미지 생산과 소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장지한(미술비평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빙엄턴)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SeMA-하나 평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그것이 그곳에서 그때: 김범과 정서영의 글과 드로잉』이 있다.
맛깔손 (최희은, 그래픽 디자이너)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했다. 회사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맛깔손으로 독립해 문화 예술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MHTL을 설립하여 대표직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을 맡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9.1.)] : 미술관운영부 임석호 02-760-4722
게시기간 : 22.9.1. ~